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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아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5년 9월 16일(화) 10시 개식
개회식순
- 1.개 식
- 1.국기에 대한 경례
- 1.애국가 제창
- 1.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1.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환명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홍성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홍성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홍성표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그리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오세현 시장님을 비롯한 2800여 공직자 여러분! 이제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제법 선선합니다.
9월의 하늘은 여름보다 한층 높고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며 한 해의 풍요로운 결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늘을 올려다 보면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에 한층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계절에 우리 아산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게 된 것은 시민 여러분께 드릴 또 다른 결실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특히 두 가지 중요한 의정 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첫째,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께서 궁금해 하시고 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정책과 행정을 집행부에 묻고 점검하게 됩니다.
의회의 질문은 단순히 잘못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이 더 알차게 운영되도록 돕기 위한 과정입니다.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질문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둘째, 현장방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상 위 자료와 보고서만으로는 결국알 수 없는 것들이 현장에는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생활하는 터전, 그리고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듣고 느끼며 문제를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이 담아내는 것은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며 이번 방문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삶과 함께 해야 합니다.
회기 동안 이루어지는 모든 논의와 결정이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서로의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 안에서 공통의 가치를 찾고 시민을 위한 길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집행부에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의 질문과 제안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하고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진심 어린 목소리입니다.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협력해 주신다면 우리 시정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가을은 열심히 땀 흘린 만큼 보람을 얻는 계절입니다.
우리 아산시의회 역시 이번 회기를 통해 작은 열매라도 시민들께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따뜻한 관심과 믿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분 폐식)
9월의 하늘은 여름보다 한층 높고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며 한 해의 풍요로운 결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늘을 올려다 보면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에 한층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계절에 우리 아산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게 된 것은 시민 여러분께 드릴 또 다른 결실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특히 두 가지 중요한 의정 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첫째,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께서 궁금해 하시고 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정책과 행정을 집행부에 묻고 점검하게 됩니다.
의회의 질문은 단순히 잘못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이 더 알차게 운영되도록 돕기 위한 과정입니다.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질문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둘째, 현장방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상 위 자료와 보고서만으로는 결국알 수 없는 것들이 현장에는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생활하는 터전, 그리고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듣고 느끼며 문제를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이 담아내는 것은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며 이번 방문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삶과 함께 해야 합니다.
회기 동안 이루어지는 모든 논의와 결정이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서로의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 안에서 공통의 가치를 찾고 시민을 위한 길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집행부에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의 질문과 제안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하고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진심 어린 목소리입니다.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협력해 주신다면 우리 시정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40만 아산시민 여러분! 가을은 열심히 땀 흘린 만큼 보람을 얻는 계절입니다.
우리 아산시의회 역시 이번 회기를 통해 작은 열매라도 시민들께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따뜻한 관심과 믿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