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59회-제1차-행정사무감사-2025.06.17 화
제259회 아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5년 6월 17일(화)
  • 장 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그리고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소관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실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감사는 공개로 진행되나 필요한 경우 본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그리고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 제22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시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 증언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감사는 당일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여 종결처리하고 위원님들께서는 감사과정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이나 향후 조치가 필요한 사안 등을 의석에 배부해 드린 감사결과의견서에 간략히 작성하여 감사가 종료된 후의회사무국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는 문화복지국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와 해주시고 소관 부서장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고 지방자치법 시행령 46조에 따른 고지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지사항은 끝에 실음)
김만섭 문화복지국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선서”
본인은 아산시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의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7일
문화복지국장 김만섭문화예술과장 이유영관광진흥과장 맹희정문화유산과장 김은성사회복지과장 이기석여성복지과장 김정자아동보육과장 김민숙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위생과장 이미향
○위원장 이춘호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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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문화예술과 소관
○위원장 이춘호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에 따라 혹시 문화재단 관련 질의가 있으신 분께서는 지금 동석하신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 같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행감 첫날이네요.
첫날 문화예술과입니다.
이유영 과장님 계속 열심히 일해주시고 축제도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아요.
향상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게 느끼고요.
어느 정도 우리가 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두 가지만 질의를 하고 그다음에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건의를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켰습니다.
페이지는 15페이지고요. 자료번호 8번입니다.
우리가 지금 아산시립합창단 공공성 강화와 처우개선 방안 검토용역을 했지요?
○김은아 위원 결과가 어떻게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결과는 지금 시립합창단이 각 시군별로 문제점이 있는 걸 보완하는 걸 봐 가면서 장기적으로 상임화를 검토할 수 있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그냥 검토하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지금 단정적으로 상임화다, 비상임화다 이렇게 나오지 않았고요.
이게 상임화로 가는 것이 필요한 걸로 판단이 되나 지금 각 자치단체별로 운용하는 것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는 걸 보완하는 걸 봐 가면서 장기적으로 검토하라고 나왔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용역결과를 토대로 시립합창단 분들과 한번 미팅을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여러 번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그 단원분들은 어떻게 이해를 하고 인지를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러니까 시립합창단 입장에서는 상임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본인들이 더 열심히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저희도 지금 상임화로 운영하고 있는 자치단체 견학을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김은아 위원 우리가 지금 현행 비상임체제로 가고 있지만 사실 과장님 지난 2년 동안, 22년도 용역 이후로 실제로 개선이 된 게 무엇 무엇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저희가 비상임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이제 상임을 검토한다기보다 단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래서 22년도 용역 이후에 우리가 포인트 늘려주고 정기휴가도 늘려주고 복지 개선을 해주고 그다음에 처우도 예우했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속적으로 단체협약을 해가면서 조금씩 많이 보완을 해가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래서 지금 당진시 같은 경우는, 자꾸 이제 당진시는 상임화가 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진시 같은 경우는 도의 일이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진시 같은 경우는 기존 1년에 10억에서 13억 시립합창단에 들어갔던 예산이 3억으로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당진시랑도 통화를 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왜냐하면 도에서 나머지 부분을 지원을 하기 때문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러면 우리 아산시에서도 이 검토용역을 토대로 여기서 이 용역 결과가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 아산시립합창단이 어떤 식으로 어떻게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재단도 마찬가지로 같이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지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래서 지금 예술인의 고용안정과 복지 보장 차원에서 상임화를 검토하고 있고요.
그렇다고 우리가 예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지금 고용안정을 해면서 또 예산에 조금 덜 부담스러울 수 있게 타 시군에서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김은아 위원 지금 예산이 22년도까지는 13억이었어요. 13억에서 14억이었어요, 시립합창단이.
그런데 최근 25년도 기준으로 보면 몇 억이 올랐는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한 16억 5000 정도로 인건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총운영비까지 해서 18억 원 정도 돼요 그러면 이걸 만약에 상임화하자고 하면 두 배가 뛰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맞는데요.
저희가 고용안정 차원으로 상임화를 하지만 지금의 처우에서 많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라가지는 않는 쪽으로 합창단하고도 이야기하고 있는,
○김은아 위원 않는 쪽으로 상임화가 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부분인데요.
우리가 이제 도립합창단까지 한번 생각해 보고 재정적인 것도 고려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합창단은 어쨌든 우리가, 어떻게 보면 아산시의 고름이에요, 고름.
그렇죠?
계속 처우개선을 요구하시고 또 우리는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고 그러니까 그걸 과장님께서 숙제로 잘 풀어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7페이지 자료번호 10번이에요.
기금에 대해서 여쭐게요.
우리가 지금 지역문화진흥법에 의거해서 아산시문화예술진흥기금 설치를 하고 되어 있어요, 운영이.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게 언제부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23년도부터 기금이 저기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러면 25년도 현재까지 총 얼마가 조성이 됐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440억 정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 440억이 어떤 걸 목표로 하는 거예요, 기금이?
모으는 이유가, 취지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문화예술운영기금 조례에 보면 우리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기금을 모금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 문화시설 건립 및 유지관리 하는 데 사용한다고 목적이 되어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시설을 위해서 우리가 모으고 있지만 그거에만 포커스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원래 이게 기금이라는 게 문화재 발굴, 보수, 그다음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이런 기금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져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기금의 목적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런데요, 22년부터 23년 실 집행은 0원이에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23년부터 우리가 모으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모으기만 해서 예술의 전당을 목표로 해서 모으기만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현재까지는 그랬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내년 본예산 때는 우리가 다른 분류의 기금으로 모아야 된다, 비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위원님 죄송한데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문화예술진흥기금 말고 다른 기금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또 기금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김은아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직 그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 많은 재정이 필요하다고는 생각은 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우리가 매년 집행을 할 때 이 기금의 목표금액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도 좀 목표치를 가지고 과장님께서 추진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정기적인 집행 실적도 필요로 할 것 같고요, 우리가.
그런 부분도 국장님께서도 아마 인지하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문제점도 알고 계실 거고요.
국장님께서 그걸 같이 검토하셔서 내부적으로 상의를 하심이 좋을 것 같고요.
문화재단 대표님께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가 충남문화관광재단이라고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우리가 지금 아산시문화재단의 목적이 뭐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지역문화 진흥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지역문화예술 창작이랑 그 기반을 확대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지금 아산시 문화재단에서는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지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노력하고 계십니까?
왜냐하면 이게 이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을 진흥함에 있어서 문화도시로 브랜드 정체성이 구체화되는 역할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한다면 제가 충남문화관광재단을 봤어요.
그런데 최근에 이 참여기업 기반 공개모집 공고를 하더라고요.
이 부분을 알고 계셨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런 부분들을 우리 아산시 예술인들한테 알리고 있나요, 이 단체들한테도?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단체들한테 아산톡톡이나 저희가 개별적으로 문자도 보내고 있고요.
지원사업 같은 경우도 공모를 통해서 지금 계속 한 25년도 8개 정도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김은아 위원 공모를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된 데는 몇 개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가 8개 신청해서 2개가 선정이 됐고, 4개가 미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개는 지금 심사 중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2개는 심사 중에 있고요?
○김은아 위원 이게 조금 작년보다는 활발히 하시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작년에는 많이 안 하신 부분이 있어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이 부분에 우리 상임위원분들이 계속 지적한 바가 있고 그다음에 요청한 바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좀 실천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고요.
지금 현재 우리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이제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규모가?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런데 우리 아산시 문화예술과에서 이 300억에 대한 취지나 이 예산을 분배하는 그 목적을 알고 계세요?
이 300억의 70% 비중이 어디로 나가는지 아십니까?
통합문화이용권에 나갑니다.
15개 시군에 나눠줘요.
그런데 우리 아산시에서 2024년 추진실적이, 통합문화이용권이 이거 지금 행정사무감사 부속서류고요, 문화예술과.
457페이지 보시면 될 거예요.
지금 사업예산 진행률은 도내 3위고요, 추진실적 보시면. 문화예술체험분야 이용률은 도내 10위예요.
찾으셨어요?
457페이지예요.
그런데 축제 가맹점 등록이 38건이에요, 과장님.
○김은아 위원 우리가 목표치가 50건은 맞지만 그렇죠?
그래서 이 이용률이 조금은 더 우리가 올려도 되지 않을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지금 읍·면·동을 통해서 굉장히 많이 홍보를 하고 있고요.
이게 지금 타 시군에 비해서 인구가 많다 보니까 집행률이 낮은 건 있는데 연말 정도 되면 저희가 탁월을 항상 달성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그거예요.
충남문화관광재단이랑 우리 아산시문화재단 대표님이랑 많은 소통을 해서 지금 충남문화관광재단에 이사회도 있어요, 아시죠?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이사회도 같이 소통을 해서 아산시 지역 예술인들을 강화할 수 있는 어떠한 모금이라든지 기금이라든지 그런 걸 더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하는 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지금 후원회랑 메세나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서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그걸 숙지하고 계시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딱 이 두 가지가 문화예술과에서는 크게 전반적으로 아웃라인이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가고 싶었습니다.
철저하게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자료 준비하느라 애 많이 쓰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위원님.
○천철호 위원 지난 3년 동안 보면서 느꼈던 부분은 상임위에서 예산을 심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 예산 외에 풀비가 됐든 다른 예산을 전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왜냐하면 축제가 됐든 뭐가 됐든 예산을 세우면 디테일하게 세워서 그 금액 안에서 해야 되는데 그거 외의 것들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걸 계속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정이 안 돼서 그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뭐냐면 100인 100색이에요.
우리가 2022년도에 100인 100색 아트밸리 전국 미술전시회를 했어요.
그다음에 23년도에도 그때는 국제아트페스티벌 했는데 결산서 정산서가 오기 전에 예산을 전부 다 지출을 했어요.
미술관으로 가는 길, 그렇죠?
○천철호 위원 정확한 정산서 받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때하고 같은 상황입니다.
○천철호 위원 아직 못 받았죠?
○천철호 위원 그 미술관으로 가는 길이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을 건데 그렇죠?
○천철호 위원 이유가 직원이 없다는 이유로 여태까지 제대로 된 결산서를 안 보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맞는데 저희가 용역으로 한 건으로 집행을 해서 이걸 보조사업처럼 그렇게 요청을 못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럴려면 왜 용역을 줘요?
그거 다 아산시민이 낸 세금으로 하는 건데 용역을 줬기 때문에 결산서를 끝까지 받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맞지가 않죠.
그건 그냥 넘어갈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알겠습니다. 앞으로 사업하면서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24년도에 국제 100인 100색 비엔날레를 하기 위해서 처음에 사업예산을 6억을 세웠어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다음에 3억.
그런데 전액 삭감이 됐어요.
○천철호 위원 삭감이 됐는데 24년도에 100인 100색을 했어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우리 상임위에서 100% 삭감을 했는데 그것도 제3회로 해서 100인 100색을 했어요.
사업계획서 맞죠, 1회, 2회, 3회?
○천철호 위원 그 예산이 어디서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진흥원에서 하고 전시사업으로 있었던 것을 저희가 시 입장에서 그동안 100인 100색전의 취지나 이런 걸 연속 있게 추진해 보자라고 해서 거기에 이름을 그렇게 붙였던 것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러면 올해 25년도에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니요, 없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천철호 위원 예산이 어떻게 세워졌어요?
공모사업으로 따온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작년도 예산말씀,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작년도 예산은 진흥원 출연금으로,
○천철호 위원 그렇죠, 출연금으로 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사업계획서를 세우고 공모를 해서 한 건데 여기에 보면......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작년에 진흥원에서 공모한 것은 사업을 하면서 AI로 그림을 공모한 내용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공모해서 그렇게 했죠?
그래서 저희가 추경 때 예산 7000만 원 세웠었어요.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페어 해서 7000만 원 세워줬는데 이 사업보고서에 보면 2024년 5월에서 12월까지 기간은 그렇게 되어 있고요, 개요에.
그다음에 월별 자금 투입 계획이 있어요. 3분기에 2000만 원, 4분기에 5000만 원.
그렇게 7000만 원 하기로 계획을 했었고 산출 내역을 보면 거의 일반운영비, 홍보비 소모품 구매비, 전문가 활용비 그다음에 전시 및 행정운영 해서 5500만 원이고 나머지는 1500만 원 정도는 여비나 사무관리비 이런 걸로 형성이 되어 있었어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저희가 예산을 통과를 시켜줬는데 100인 100색 3회로 한다고 상임위 위원님들께 말씀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말씀을 드렸었고 위원님들께서도 맞지 않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저희가 좀 추진을 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안타까운 건데 저희가 추경에 7000만 원 세웠어요.
최종 결산 금액은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7000다 집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7000만 원만 집행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7000만 원으로 전시사업을 하고요. 카페 갤러리에서 전시를 좀 활성화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버스킹 같은 소규모 공연을 진행을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계획에 없던 걸 그냥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전시 활성화사업으로 저희가 카페갤러리나 아산시 전역에 작은 공연들은 연중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상임위에서는 7000만 원 예산을 세워줬는데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체험프로그램 운영해서 2200만 원 세워서 지출을 했던 거예요.
○천철호 위원 그건 성격이 하나도 안 맞는 거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전시하고는 다른 건데요.
거기 참여하시는 분들이나 관람하시는 분들한테 조금 더 퐁요롭게 전시 관람할 수 있도록,
○천철호 위원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을 세우셨어야지. 그렇죠?
그런데 100인 100색뿐만 아니었잖아요, 지금까지.
저번에 결산 때도 이야기했지만 아산문화재단에서도 저희가 이순신 축제 18억 세워줬는데 나머지는 3억 얼마는 기부금을 썼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안타까운 거죠.
그러면 저희 상임위한테 그 예산을 왜 세워달라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위원님 말씀하시는 의도 뭔지 알고 이제 앞으로 사업 추진할 때 종합적으로 그런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그 성격에 맞으면 이거 제목 자체도 틀렸잖아요.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페어로 해야 되는데 신정호 국제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
디지털 아트 대전은 맞아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런데 아트밸리 아산 제3회예요.
했으면 1회여야 맞는데.
그리고 예산을 2200만 원에서 9200만 원이었는데 최종 지출은 더 들어갔어요.
최종 9724만 원이에요, 그렇죠?
여기도 벌써 예산을 2200만 원 쓰겠다고 체험 프로그램 2200만 원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결산은 더 들어갔어요.
이건 어느 예산을 갖다가 쓴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문화예술과에 있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예산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럼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아무 데나 예산을 갖다 써도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소외계층이나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데에 쓸 수 있게 그런 목적으로 세워져 있는 예산이긴 한데요.
○천철호 위원 그렇죠, 그분들한테 가야죠. 소외된 분들한테 가야죠.
그걸 일회성 행사에 좀 더 돋보이게 하려고 쓰면 맞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제3회 100인 100색을 했다고 광고를 그렇게 하고?
그건 안 맞는 거죠.
그런데 더 궁금한 게 있어요.
자료 724페이지 보면 제가 이걸 못 본 것 같은데 초대 전시해서 2000만 원 이거 지급됐습니까?
초청작가 해서?
이거 예산에 없던 건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니요, 이건 저희가 집행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안 했어요?
○천철호 위원 하려고 했던 거네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계획을 아마 당초에 했었던,
○천철호 위원 당초에 했었으면 그 금액까지 예산에 들어갔어야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이게 지금 생각이 났는데요, 위원님.
AI관련해서 이분이 해외에서 많이 이름을 알리고 있어서 그걸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조금 홍보를 하자 해서 100인 100색전 할 때 디지털 아트대전이니까 초정을 해보자, 이렇게 계획을 했었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추진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 거 사업을 하는 거 본 위원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행사에 저는 지원자예요, 그렇죠?
그런데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본질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이신지 알고 앞으로는 잘 보고드리고 또 검토받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정말 수고가 많으신데 그런 일은 앞으로 없으셨으면 좋겠다.
예산을 세울 때 그 예산안에 다 들어갔으면 좋겠다.
우리가 다른 데서 다른 예산으로 갖다가 풀비가 됐든,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사실 정말 소외계층에 쓸 돈을 갖다가 여기다 쓰는 건 그 사람들한테 상처를 한 번 더 주는 거예요.
그분들한테 한 번 더 가야 맞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올해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아산문화재단 이사장은 누구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오세현 이사장님이십니다.
○천철호 위원 시장님이죠.
제가 행정감사가 올 때만을 기다렸어요, 이 자료 제출 때문에.
행정감사 할 때 우리 위원들이 자료 제출 요구를 할 수 있죠.
그런데 지금까지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못 주신다고 해서 아직도 안 주고 계시는데 뭐냐 하면 유성녀 대표한테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감사실에서도 그렇게 판단을 했고요.
그래서 아산문화재단 직원이 징계를 먹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다음 우리 국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아산문화재단을 관리 감독하는 데가 어디죠? 독립 체계인가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업무는 독립성을 보장하면서 시에서 관리감독하고 있죠.
○천철호 위원 시하고 문화예술과에서 관리감독을 해야 맞는 것 같은데.
공고를 냈어요. 공고를 내서 본 위원이 기자회견을 했잖아요.
본 위원이 기자회견 할 때 계속 주장한 게 제4항 기타 문화예술 조직관리 능력, 이걸로 해서 경력이 만들어져서 특혜 채용했다고 주장했는데 이게 아니었어요.
유성녀 대표가 자격을 갖춘 기준은 두 번째예요.
‘문화예술 행정 경영 관리 경력 10년 이상인 자’로 들어왔어요.
그러면 그때 먼저 계셨던 분이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했으면 의혹도 불식시키고 우리 대표이사님도 떳떳할 건데.
그렇게 기자회견을 그렇게 하시고 제가 반박 기사를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아무 말씀도 안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자료를 못 받아보니까 제가 어떤 방법으로 검증할 수 있는 게 없죠.
그런데 감사실에서 감사를 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행정의 잘못된 지금까지 왔던 관행이라고 해야 되나요. 누구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는 다른 분들을 조금 억울하게 만들 수도 있다라는 걸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너무 절실하게 보여줬어요.
13명이었잖아요. 거기서 1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표이사가 됐는데 열두 분 중에는 억울한 사람이 있을 거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표이사 채용공고에 보면 제출 서류가 있어요. 지원서 한 부, 자기소개서 한 부, 최종 학력 졸업증명서 한 부, 경력 증명서 한 부, 자격증 사본 한 부 이걸 제출하게 되어 있거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제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최종 합격자 경력 사항을 보면 16가지 중에 증빙 여부가 있어요, 경력을 쓰고. 증빙여부, 증빙서류를 내야 되는데 유성녀 대표님은 10가지가 누락됐어요. 그런데 서류 전형에서 통과가 됐어요.
이건 있을 수가 없는 거죠, 증빙서류가 제출이 안 됐는데.
그래서 위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님, 지금 그때 여기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서류를 내신 분이 지금 유성녀 대표 빼고 열두 분이거든요.
○천철호 위원 지금 열두 분의 자료 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지금 바로 필요하신 겁니까?
과장님, 그 자료 지금 준비가 되겠습니까?
○천철호 위원 그때까지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 신청을 문화재단에서 받아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아니라서 지금 바로 저희가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럼 대표이사님은 지금 자료가 바로 준비가 되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개인정보라서 개인정보 동의 후에 전달이 가능한 사항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동의를 하셔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동의가 바로 되면 모르겠지만 지금 현 시간에 바로 안 되면 시간이 좀 걸릴 수가 있으니까.
○천철호 위원 그때까지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아니면 전화번호를 절 주세요. 제가 받을게요, 그분들한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그것 또한 개인정보여서 서면으로 보내주시면 저희가 재단에서,
○천철호 위원 지금까지 서면으로 계속 요청을 했죠. 작년에도 했고 했는데 여태까지 안 온 거잖아요.
○위원장 이춘호 잠시만요, 원만한 감사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감사중지)

(10시3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님, 계속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대표이사님은 최종 면접 보신 여섯 분에 대한 서류 일체를 갖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의 여부를 구하셔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동의 여부 체크 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다른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그럼 저도 몇 가지만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부속서류 추가분에 궁금한 것 좀 여쭤볼게요.
페이지 수가 없는데 뒤쪽에 지출결의서 있는 부분에 제가 서류 검토하다 보니까 결제라인이 까맣게 칠해져 있고요. 뒤에서 네 장째 앞입니다.
그러면 그냥 구두상으로 말씀드릴게요. 그래도 이해하실 것 같아요.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자료 부속서류 추가분에,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부의장님 자료 요구번호로... 예, 말씀해 주세요.
○맹의석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그 예술감독 운영에 있어서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특이한 게 있어서, 위촉된 감독은 운영 주최기관과 계약을, 저희는 이제 예술감독은 저희가 시에서 계약을 하고 위탁을 따로 업체에 주는 줄 알았더니 위탁업체에 주고 위탁업체에서 예술감독의 보수가 나가더라고요.
이런 체계가 맞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렇게 나가고도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런 이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러니까 저희가 대행용역으로, 예를 들어서 이순신 축제를 말씀을 드리면 대행용역으로 이순신 축제를 입찰을 해서 선정이 됐고 그런데 우리가 별도의 프로그램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대행용역에서 할 때 그 속에 총감독이나 뭐예술감독님의 용역비, 인건비까지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맹의석 위원 저는 이 질의를 왜 드리냐면 시에서 행사를 하기 위해서 총감독이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잡고 용역업체를 통솔해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데 금전적인 부분을 그쪽으로 보내기 위해서 하는 그 행위 같은데 이게 정상적인지여쭤보려고 하는 겁니다, 이 얘기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 공무원들이 축제의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추진하는 축제 성격에 맞는 예술감독을 위촉을 해서 그 사업을 추진하는 거고,
○맹의석 위원 아니요, 제가 여쭤보는 의도는 지금 이 형국이라면 위탁업체가 예술감독을 고용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원활한 행사운영을 위해서는 시가 예술감독을 지명을 하고 보수도 예술감독 일한 비용을 시에서 지급을 하고 행사 진행업체는 따로 저희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예술감독은 저희가 지휘를 하면서 보수는 위탁업체에서 2차적으로 나가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이제 재단에서 하는 축제 같은 경우에 많이 감독이 위촉이 되어 있었는데요. 출연금으로 예산은 나가는 상황인데 우리가 이제 관리하는 부서 입장에서 이 축제를 조금 더 잘하고자 저희 과에서 위촉을 해서,
○맹의석 위원 관리의 편의성 때문에 비용을 지급하는 데 그냥 통으로 관리업체에 주시고 그 비용을 가지고 예술감독에게 보내는 이런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산이 이미 나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맹의석 위원 내내 같은 금액이 소요되는 건 맞는데 지휘체계에 있어서 예술감독이 가장 메인에서 행사를 지휘하는 부분에서 맞지 않는가 저는 그런 생각 때문에 여쭙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신 거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다시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갑자기 생소하게 꺼내서 처음 말씀드리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의아합니다, 좀 이런 부분이.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본책자 31쪽 좀 봐주시겠습니까?
23년도, 24년도 내용 중에, 여셨습니까, 31쪽?
○맹의석 위원 24년도 E-스포츠대회 관련해서 목표치하고 실적치 100% 달성하셨고요.
예산액과 결산액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이 작은 금액가지고 결산이 가능했던 이유가 뭔가요?
혹시 지금 위쪽하고 아래쪽에는 전체 예산하고 결산액은 맞췄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이 자료가 정책사업 목표별로, 앞에는 정책사업이 있고 그 속에 정책사업 속에 세부사업이 여러 개가 있는데 주요 내용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액과 결산액은 전체 통의 예산액이고 결산액이고 그런데 저희가 이 목표치는 이 E-스포츠 추진한 것에 대해서만 목표로, 산출 기초로 그렇게 나와 있는 겁니다.
여러 가지 사업 중에 하나가 산출 기초가 있는데 이 표가 애매한 표이긴 합니다.
정책사업 속에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맹의석 위원 글쎄요, 표만 봐서는 이 작은 규모를 갖고 이 행사를 마무리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게 아닙니다.
부의장님 이게 이쪽에 있는 예산액하고 결산액은 정책사업 전체의 예산과,
○맹의석 위원 그럼 여러 개 항목 중에 하나를 표기하면서 금액이 작아졌다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이 성과지표는 여러 개 사업 중에 하나를 정해서 저희가 성과지표를, 그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조금 성과지표를 더 큰 걸 잡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게 이미 잡혀져 있었던 거기 때문에......
○맹의석 위원 그러시면 이 시간 이후에 이 상세내역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E-스포츠는 2억 9000으로만 했던 사업인데 여기에 있는 이 금액은 E-스포츠에 있는 예산만이 아니고 자세한 건,
○맹의석 위원 표상으로 볼 때 이상했기 때문에 자료 한번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맞습니다.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알겠습니다.
부속자료 665쪽 봐주십시오.
지금 썸머 페스티벌이 23년도, 24년도 이렇게 흘러 왔죠?
○맹의석 위원 그런데 이제 이 썸머 페스티벌이 예산 편성에는 24년도 걸 보면 락 페스티벌 위탁사업비, 별빛음악제 출연금 이렇게 각각으로 되어 있어요.
○맹의석 위원 이게 이제 별빛음악제와 락 페스티벌은 예산 분리가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원래 예산에 별빛음악제는 문화재단에 있는 거고 락 페스티벌은 문화원에 있었던 사업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 우리가 엄브렐러형 축제로 해서 조금 같이 추진을 하자 해서 그래서 두 개를 이름을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예산서에는 없는 건데 저희가 그렇게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을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글쎄요, 그러면 출연금 따로, 위탁사업비 따로 해서 한 사업이 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렇게 있다가 온양문화원에서 사정이 생겨서 재단으로 공기관 위탁사업비로 이렇게 이제 추진을 했습니다.
○맹의석 위원 저는 예산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이렇게 구분이 되지 않고 하나의 사업을 나눈 것처럼 보여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이건 하나를 나눴다기보다 두 개의 사업을 하나로 뭉쳐서 추진을 한 사업입니다.
○맹의석 위원 그렇죠, 말을 바꿔서 하면 똑같은 말이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맞습니다.
○맹의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지적을 드리고요.
국장님께 하나만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22년도에 민간위탁 기본조례를 개정하면서 혹시 조례 내용은 모르실 텐데요, 조례 내용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1조 1항에 따라 위탁만료일 3개월 이전에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다음에 제3항에 따르면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를 의회에 보고 하도록 되어 있고 그동안 민간위탁 평가결과를 회의에, 저희가 이제 의회에 보고하고 그다음에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찾아보니까 17년도부터 19건밖에 안 되어 있어요.
이게 지금 위탁이 문화예술 쪽 일부가 있고요. 다른 부서에도 전체적으로 공통 안건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2항에 보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3개월 이전에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다음에 4항에 ‘시장은 1항에 따른 성과평가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고 시보 또는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민간위탁의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조례가 제정된 걸로 보고 있는데요.
○맹의석 위원 홈페이지에 게재가 안 되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그건 제가 한번 챙겨볼 건데요.
어쨌든 우리가 민간위탁은 각 부서마다 있고 어떤 데는 3년, 어떤 데는 5년 그래서 연 단위로 평가를 해서 효율성이나 이런 걸 검증하는데 그런 부분이 있으면 더 꼼꼼히 챙겨보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전체적으로 내용을 저희가 민간위탁이 대략 자료만 뽑다 보니까 대략 38개, 한 40개 정도 되는데 저희 홈페이지나 일반에서 이 부분을 체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잘못 오해하면 민간위탁 되는 부분을 시에서 감추려고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 수 있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제가 알기로는 그 조례에는 3년간 민간위탁이나 장기적인 위탁사업을 우리가 점검하고 평가하고 어떤 경우는 재위탁을 하기 위해서 3개월 전에 평가를 해서 게시토록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저도 한번 살펴보고 안 되어 있으면 다시 시정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국장님께 공식적으로 처리 요구해서 부탁을 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실과 공통 사항 점검하셔서 홈페이지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그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과장님께 우리 시의 조례가 있고 어떤 법정계획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좀 추진이 미비하다든가 이런 부분들을 먼저 좀 짚어보려고 합니다.
페이지 47페이지거든요, 본자료.
지금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아산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에 관련해서 조례 이거 뭐 기억나실 겁니다.
제가 이전에도 행정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문화예술 진흥 및 예술인 복지 증진 계획을 5년마다 수립 시행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문화예술 진흥계획을 2025년도에 수립해야 한다는 것은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이게 문체부의 문화예술진흥 기본계획하고 충남도의 기본계획하고 약간 연계해서 추진을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위원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래서 중장기 계획 수립할 때 그 상위 계획을 반영해야 되고 또 연계사업도 반영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현재는 문체부하고 충남도에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중에 수립할 수 있도록 지금 계속 저희도 스탠바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래서 이제 어쨌든 새로운 정부가 출범을 하면서 이제 국회에서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갈 겁니다.
국회 회의록도 좀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중앙정부에서 무엇을 가장 중점적으로 여기고 있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잡으셔야 될 거고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아산시에 유치할 수 있을 건가에 대한 고민도 분명히 갖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이제는 이런 계획들 이후에 좀 반영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거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 진흥계획을 수립을 하실 때 그동안 우리가 지역 예술인에 대해서 너무 소홀하게 대했다라는 지적 그동안 많이이루어진 거 잘 알고 계시죠?
○김미성 위원 그래서 지역 예술인들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육성하고 지원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 부분들이 지역 예술인들의 어떤 지원들을 평가해서 나중에 또 어떻게 반영을 해서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전반적인 계획들을 진흥계획에좀 담아주시는 것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 공감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위 원님 공감합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동안 재단과 실과 간의 관계가 굉장히 많이 꼬여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누가 과장님으로서, 이제 이렇게 잘 이끌어 가셔야 되는데 그동안은 뭐 시에서 했던 일들을 재단이 중점적으로 가기도 하고 재단이 해야 할 일을 그냥 시가 가서 TF처럼 하기도 하고 이런 정말 재단의 독립성도 없었을뿐더러 그동안 뭐 특보라든지 이런 문제들이 많이 오가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재단의 독립성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하셔야 되고 더 나아가서 재단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수의계약, 특히 지인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그런 계약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의계약에 대한 부분들을진흥계획을 만드실 때 이런 일들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 기준을 세우는 것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또 같은 거에서 본자료 48페이지인데요.
보면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참 안타깝지만 이 조례가 아직 좀 활발하게 실제적으로 사업이 이 조례를 기반으로 해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는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지금 조례를 좀 봤는데 조례의 4조 1항에는 ‘시장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시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시행계획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현재는 장애인 예술제라는 좀 작은 사업으로 계획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렇게 해 놓은 것은 아직 .......
○김미성 위원 그래서 뭐 할 수 있다라고 했지만 뭐 이걸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거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이 조례가 있기 때문에 이 조례를 기본으로 해서 우리 시행계획을 좀 만들어 보는 거 좀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미성 위원 여기에서 더불어서 그 4조 2항에는 또 ‘실태조사를 할 수 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정감사를 계기로 해서 이미 우리가 조례에도 바탕이 되어 있다 보니 이것을 근거로 해서 장애인 문화예술을 좀 활성화하시는 데 체계적인 시행계획 그리고 실태조사를 좀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위 원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조례 7조에는 또 이게 있거든요.
우선구매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 우선구매 제도가 지금 문체부에서도 장려를 하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아산시는 하고 있는 건 없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이게 문화예술 창작품을 우선 구매하는 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장애인 제품에 대해서는 있지만.
○김미성 위원 실질적으로 지금 타 지자체에서는 공공기관이 있는 건물에 장애인 예술작품을 이제 우선구매를 해서 비치하는 식으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제 문체부에서도 최근에 이 부분을 좀 장려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우리 아산시에서도 우선구매 제도를 도입해 보심이 어떤가라고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좋으신 제안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 부분들은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행정감사 이후에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현재 전시해야 되는 어떤 계획은 없었는데 이걸 통해서 조금 계획을 세워서 구매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이제 부속서류에 173페이지부터 179페이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제 전반적으로 이제 수의계약의 내용들이 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결론부터 좀 말씀을 드리자면 수의계약을 이왕 하실 거면 최대한 관내 업체와 하시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지금 보면 관외 업체가 사실 많이 있는 상황이거든요.
보시면 2023년도 2200만 원 이하 수의계약 건수 중에 총 20건 중에 10건은 관내 업체고 10건은 또 관외 업체 그러니까 절반 정도이고요.
마찬가지로 2024년도 거의 관외 업체랑 수의계약을 하는 것이 이제 50%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의계약을 이왕에 하실 거면 그래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대한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와 함께 진행을 하시는 게 더 맞지 않을까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좀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원님, 저희가 이제 계약을 할 때 500만 원 넘는 거는 회계과에서 계약을 하고요.
제가 알기로는 회계과에서 이렇게 뭐 순번으로 이렇게 좀 균등하게 계약을 한다라고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 선정 관련해서 회계과하고 지역업체를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이렇게 저희가 말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어쨌든 수의계약에 대한 부분이다 보니까 이게 단순히 회계과보다는 또 실과에서 하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존중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실과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좀 챙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그 대표이사님 제가 잠깐 좀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어쨌든 뭐 대표이사님이 과거에 이제 감독이라든지, 어떤 예술감독 그리고 용역을 했던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는 충분히 잘 인지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몇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어차피 너무 많이 이 공간에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정산 내용들을 이렇게 좀 봤어요.
대표이사님이 대표로 역임하시고 또 이전에도 이제 특보랑 예술감독을 하시면서 이제 정산 내역들을 쭉 봤는데 어떠한 사업들은 정산 내용에 이제 대표이사님이 감독비라든지, 용역비라든지, 거마비라든지, 기획비라든지 이런부분들을 챙기지 않은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죠?
○김미성 위원
럼 제가 여쭤보고 싶은데 그러면은 이거는 투명성 차원에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의 예산이 어쨌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을 우리가 감시해야 할 감사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좀 이거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이 정산 내용에 대표님이 이렇게 좀 용역비라든지 감독비, 거마비, 기획비를챙기지 않은 부분 중에 실제로 정산 내용엔 없지만 가져가셨던 적이 있으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아니요, 없습니다.
○김미성 위원 없으십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지금 어쨌든 우리 아산시장이 궐위가 됐었습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그 이후에 우리 아산시의 예산 사용 내역에 대해서 따로 전임 박경귀 시장님한테 보고하거나 그러신 적은 없으시죠?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질의 없으세요?
본 위원이 몇 가지 질의 좀 드릴게요.
자료번호는 22번인데 이거 참고자료 혹시 갖고 계시는 부속서류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페이지 수가 지금 기입이 안 되어 있어서, 부속서류입니다.
예술감독 위촉 관련해서 이게 자료가 왔는데 예술감독은 매 행사마다 위촉을 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그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춘호 그럼 정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과에서 임의적으로 위촉할 수도 있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조금 규모가 큰 축제에 있어서 예술감독을 위촉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행사의 취지에 맞는 감독을 위촉합니까, 그러면?
○위원장 이춘호 여쭈어본 이유가 뭐냐면, 이게 페이지 수가 안 나와서 좀 헷갈리실 거예요. 첫 장을 넘기시면 두 번째 장이 있는데 사업개요 및 예술감독 위촉 해서 1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배방읍 한마음문화예술축제가 있어요.
부속자료 보시면 됩니다. 페이지 수가 안 나와서 제가 말씀을 못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부속자료 보면 됩니까?
○위원장 이춘호 부속서류, 추가적으로 드린 거.
○위원장 이춘호 예, 보시면 사업개요 및 예술감독 위촉이 있는데 그 첫 번째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배방읍 한마음축제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배방한마음축제......
○위원장 이춘호 이 자료 보내실 때 페이지 수를 기입해 주셨으면 이렇게 헷갈리지 않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찾았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춘호 찾았죠?
예산이 5000만 원짜리 예산이에요.
이거 같은 경우 예술감독 위촉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위촉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위촉했죠? 이런 경우는 위촉을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이게 딱히 뭐가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게,
○위원장 이춘호 자, 과장님 딱히 뭐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게 이상한 겁니다.
예술감독 위촉을 하실 때 어느 정도 기준선이 있어야죠.
이건 우리가 예술감독을 위촉을 해야 된다, 적은 예산이라 하더라도.
뒷장을 보시면 그 다음다음 예술감독 운영 해가지고 보수 기준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보수 기준이 있죠?
이게 3억 원 이하죠?
○위원장 이춘호 배방 한마음예술축제, 그럼 보수가 얼마가 지급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여기 기준에는 1000만 원 이하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여기 축제감독 보수 상한액은 3억 미만인 사업에 대해서 3개월 이하로 근무를 했을 경우에 1000만 원 이하라고,
○위원장 이춘호 예, 1000만 원 이하죠?
이분 예술감독이 누구시죠?
○위원장 이춘호 위촉 기간이 어떻게 돼요?
2024년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되어 있죠?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배방 한마음문화예술축제는 9월 7일 하루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런데 이제 준비기간을 말씀드린 겁니다, 위촉 기간은.
○위원장 이춘호 준비기간이요?
여기 준비는 주관은 우리컴퍼니에서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계약은 우리컴퍼니에 했는데요.
○위원장 이춘호 그쪽에서 다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그게 두 파트로 나누어서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공연 쪽은 강요셉 감독을 통해서 출연진들 섭외하고,
○위원장 이춘호 출연진 섭외입니까, 총감독이 하는 일이 그럼, 예술감독이 하는 일이?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출연진 섭외하는 것도 큰 역할을 하고요, 위원장님.
그다음에 그 진행하는 과정에서 좀 퀄리티 있게 공연을 추진하는 것까지 감독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런 작은 행사, 물론 작은 행사란 말을 좀 잘못 이해할 수도 있지만 이 금액이 얼마 안 되는 행사에 예술감독이 꼭 굳이 필요한지.
여기에 덧붙여서 제가 말씀드려 볼게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있죠?
○위원장 이춘호 우리 사업하는 것 중에.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우리 각 읍·면·동별로 받아서 시행을 하죠?
○위원장 이춘호 갑자기 다른 파트로 넘어가서, 그런데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참고자료 보시면 27페이지예요.
참고자료 27페이지 보시면 2025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해가지고 오감만족 추진현황이 자료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 예산이 사업비가 2억 2000인데 행사운영비가 1억 2000이고 실비 지원금이 1억이 있습니다.
이 실비 지원금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출연료나 교통비로 정말 이렇게 실비로 지급할 때 그때는 행사 실비 지원금으로 하고요.
저희가 기획사나 어디랑 용역으로 계약할 때는 행사운영비로 집행을 합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러면 2025년도 지금 19개 사업이 준비되어 있죠?
○위원장 이춘호 한 개 사업당 금액이 얼마 정도 지원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이거 지금 저희가 1억을 입찰을 띄워서 대행사가 선정이 됐고요.
저희가 이게 마을에서 계획서를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마을은 조그맣게 추진하는 데가 있고 어떤 마을은 좀 크게 추진하는 데가 있어서,
○위원장 이춘호 그걸 하나의 기획사한테 전부 다 들어가는 겁니까, 19개 행사가?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렇게 하고 저희가 마을별로 추진하는 거에 대해서는 실과에서 검토해서 그 규모를 결정하고 기획사는 대행만 해주는 겁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이 행사가 거의 똑같은 거예요.
하나의 기획사에서 이런 사업을 하니까 19개 행사가 거의 비슷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이렇게 했었던 이유는 위원장님 저희가 2억 2000 중에 1억만 이렇게 입찰로 해서 1개 대행사에 줬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단점의 부분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생각했던 장점의 부분은 그 대행사가 가지고 있는 어떤 장비들이랑 그런 무대 시스템, 이런 걸 다 갖고 있다 보니까 저희가 한 건, 한 건 계약할 때보다 조금 더 재정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문화예술과에서는 어떻게 보면 업무적인 편의를 보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래서 전체를 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이 행사를 하고 그 행사를 찾아와서 행사를 보시는 분들은 그거 생각 못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제가 지난주 토요일에 배방 행사에 갔었어요.
그런데 주민들부터가 이거 뭐냐고 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그러니까 그 전주에도 배방에서 또 행사가 있었어요, 거의 똑같은. 일률적이에요, 거의.
나와서 노래 부르고, 노래 시키고, 마이크 잡고.
그 외에 외적인 거, 플리마켓 같은 건 아파트에서 준비하죠, 별도로 우리가 해주지 않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러다 보니까 하나의 무대만 보다 보니까 무대 전체가 다 똑같은 거예요, 나오는 출연진도 거의 다 똑같고.
그럼 어떻게 보면 이 업체, 이 19개의 사업을 하는 이 한 업체는 한 파트만 섭외하면 나머지는 다 그냥 똑같은 파트로 하면 되는 거예요.
제가 물론 19개 파트를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지금 제가 직접 눈으로 본 게 하나 있고 들은 게 하나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혹시나 다른 부분이 있다면 다음에 말씀 한번 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거의 비슷한 행사.
여기는 그럼 예술감독이 없는 거죠?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제가 그 예술감독을 말씀드리면서 갑자기 이쪽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금액이 이쪽은 5000만 원짜리 금액인데 예술감독이 있죠? 여기는 1억이 넘는 행사인데 예술감독이 없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이 예술감독이라는 자체가 행사의 취지에 맞는 예술감독을 위촉을 하잖아요?
이 한마음 문화예술축제 이게 어떤 취지일까요, 이 행사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제가 알기로는 문화예술공연도 하고 마을 사람들의 발표회 성격도 있었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들, 가족 대상 그런 것도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일종의 레크리에이션 아닙니까, 그러면?
○위원장 이춘호 레크리에이션이죠?
여기에 예술감독님이 강요셉 님이네요?
○위원장 이춘호 이 분의 전적을 보니까 이쪽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는 분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예술 공연파트만 이분이 담당을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문화예술파트만 예술감독으로 담당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사업이 한마음 문화예술축제 전체는 아까 말씀하신 그 업체가 뭐 볼풀장이라든가 예를 들어 그런 거나 푸드존 같은 걸 다 조성을 하고 강요셉 감독은 공연의 성악가들이랑 이런 출연진들,
○위원장 이춘호 작년에 거기 갔을 때 푸드존 없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푸드트럭이 몇 대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제가 트럭 못 봤는데요.
걷기대회 시작하고, 노래하고, 주민 장기자랑 하고 그게 전부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배방에서 사업이 저희 과에서 하는 한마당 문화예술축제가 있고 자체에서 하는 배방 한마음축제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있어요.
작년에 봉강천에서 했잖아요, 행사를.
제가 직접 가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저희가 했던 한마당 문화예술축제에는 푸드트럭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있었어요?
제가 못 봤을 수 있는데 그런데 이 분 감독 면면을 보니까 주로 성악이나 이쪽 콩쿠르 쪽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래서 그때 출연했던 사람들이 성악 쪽 사람들이 좀 많이 출연했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글쎄요, 과연이 이 취지가 배방 한마당 문화예술축제에 맞는 취지로 예술감독을 위촉했는지 좀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다른 감독들 또한 위촉기간이, 행사는 하루이틀인데 위촉기간이 3, 4개월이고 몇 분에 한해서 위촉됐어요.
다른 감독들은 없는 거예요?
○위원장 이춘호 지금 보시면 한 서너 분밖에 안돼요.
이 서너 분의 예술감독들이 우리 아산시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예술감독으로 위촉이 되신 분들이에요, 그 많은 행사가 있는데도.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서너 분 말고 저희가 국제 민속무용 축제 때는 원효선 무용지부장님이 감독을 했었고 또 주부가요제나 이런 데는 김나윤 연예예술협회 감독을 했었고 몇 분 또,
○위원장 이춘호 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있습니다.
감독을 위촉했던,
○위원장 이춘호 우리 아산시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단에서 하는 행사가 수많은 행사 중에 과연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신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재단에서 했던 사업으로 정의하는 게 아니라 저희 과에서 위촉했던 현황에,
○위원장 이춘호 열 분 넘어가요? 못 넘어갈 것 같은데요? 여섯일곱 분?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열 명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너무 한정돼서 위촉을 시키다 보니까 이런 얘기들도 나오는 거예요.
그거 감안하셔서 우리 국장님 같이 얘기 들으셨잖아요.
그거 감안하셔서 위촉하세요.
행사에 맞는, 그 행사에 예술감독이 필요 없으면 업체에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 축제 감독은 운영계획을 수립해서 규정을 만들어서 한 것 같은데 그런 뒤에 있는 내용도 한번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더 효율적인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리고 참고자료 5페이지, 6페이지 같이 보시면 될 것 같은데 공모사업 선정 관련이거든요.
그래서 5페이지에 보시면 2024년 1시군 1품축제 육성 지원사업이 있어요.
여기서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가 4위에 선정이 돼서 지원금을 7000만 원 정도 받았습니다.
이거 어떻게 수입 잡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일단은 도에서 아산시로 주고 저희가 이순신 축제를 추진하다 보니까 문화재단으로, 공기관대행 위탁사업비로 해서 같이 이순신 축제에서,
○위원장 이춘호 그럼 문화재단은 그 수입을 어떻게 잡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공기관대행 위탁사업비로.
○위원장 이춘호 이 사업비로 잡아요?
○위원장 이춘호 그게 나중에 결산에 올라오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정산합니다.
정산해서 저희도 도에서 또 정산을 보냅니다, 도비가 내려온 거라서.
○위원장 이춘호 제가 이 정산서를 못 본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추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거까지 확인해 주세요.
왜냐하면 뒤에 보시면 2025년도 같은 내용으로 해서 올해 10위에 선정돼서 8000만 원을 지원을 받았어요.
○위원장 이춘호 이거 또한.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혹시 그 자료 있으면 나중에라도 한번 주세요.
○위원장 이춘호 그럼 이 기금은 어떻게 쓰여요?
바로 문화재단으로 넘어가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도에서 아산시로 돈을 주고 아산시에서 문화재단으로 다시 공기관대행 위탁사업비,
○위원장 이춘호 줘야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위원장 이춘호 아니, 이게 도에서 아산시로 지원금이 내려오는 거잖아요?
○위원장 이춘호 그럼 시에서는 문화예술과에서는 아무런 저기 없이 바로 문화재단에 지급을 해줍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니요, 저희가 협약을 맺었던 걸로 알고요.
이게 축제가,
○위원장 이춘호 맺었던 걸로 알고가 아니라 확실하게 말씀을 하셔야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맺었고, 저희가 이제 이순신 축제를 문화재단에서 추진을 하다 보니까 예산을 문화재단 한 군데에서 집행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 재단으로, 공기관대행 위탁사업비로 주고 추진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 자료 같이 주세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근거 자료 있으면 주시고 결산 내용에 이게 포함이 됐는지 24년, 25년 같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제가 못 본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러니까 저희가 이순신 축제 전체가 아니고 이건 도비가 내려온 보조금 형식이라서 저희가 이 금액만큼만 해서 도에 보고를 드립니다.
그 내용을 의회에 또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확인 한번 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예술의전당 건립 관련해서 좀 전에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기금 예술의전당 건립으로 기금을 한 거죠, 처음부터 시작할 때?
○위원장 이춘호 이 기금에서 다른 목적 외로 사용을 못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니요, 할 수는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할 수 있죠?
○위원장 이춘호 꼭 예술의전당 건립 기금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문화예술 진흥과 관련된 걸로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거 한번 여쭤보고 싶어가지고, 할 수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사용 목적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리고 좀 전에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셨던 내용들 제가 다시 추가적으로 질의 좀 한번 해볼게요.
존경하는 맹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민간위탁 관련해서 국장님, 문화복지 쪽에서 민간위탁 몇 개 혹시 갖고 있는지 아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민간위탁, 관광과하고 전체적으로 숫자를 제가... 사회복지과, 여성복지과, 경로장애인과 과가 다 있어 갖고요.
○위원장 이춘호 아동보육과가 제일 많아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아동보육과도 있고요.
○위원장 이춘호 좀 전에 맹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결과 보고하고 공개하는 거 이게 꼭 이루어져야 해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대부분 행감 때, 업무보고 때 상임위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왜 그게 안 이루어지는지.
물론 국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문화복지국에 계신 우리 과장님들, 팀장님들 이 내용들 알고 계신 분들은 이거 하셔야 돼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민간위탁 업무가 직원들이 어렵다 보니까 바로 잦은 교체하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어쨌든 그 부분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릴게요.
연구용역 많이 나가죠?
○위원장 이춘호 결과보고 공개합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연구용역을 일부는 공개를 하는 것 같고 또 안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제가 24년도에 5분 발언까지 했었어요, 이 내용가지고, 연구용역.
그런데 그게 아직까지 또 안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이거 의회 의원들 5분 발언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건 진짜 실과에서 챙기셔서 해주셔야 돼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후에 또 한번 체크는 합니다.
과장님 본자료 34페이지고 부속서류 43페이지인데 더새로이센터, 본자료에는 아직까지 모종복합센터로 되어 있더라고요, 표기가.
이거 본 위원이 아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용어 통일시켜달라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고있습니다, 위원장님.
저희가 예산서에 모종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서.
○위원장 이춘호 부기명으로 제가 더새로이센터라고 하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래서 여기 들어가 있습니다, 더새로이센터.
○위원장 이춘호 그래요? 제 건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이게 사업비가 190억짜리예요.
그런데 시비가 앞으로 더 추가되거나 이런 사항은 혹시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이번에 추경에 지금,
○위원장 이춘호 자, 이번에 추경에 더 필요한 거죠?
○위원장 이춘호 필요하신 내용의 사업비에 대해서 우리 본 상임위 위원들한테 말씀하신 적 있으세요?
그냥 추경에 올리고 말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위원장님 저희가 총사업비가 늘어나는 건 아니고요.
이걸 연차적으로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추경에 올리는 거라서 전체적인 사업보고는 몇 번 드렸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럼 그 내용 그대로 말씀해 주셔야죠.
○위원장 이춘호 이게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한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해가지고 우리 7개 커뮤니티 사업이 있어요. 7개 중에 몇 개가 지금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제대로 되고 있는 건 한두 개밖에 없거든요?
이 사업도 저는 그래요, 이 더새로이센터 사업이 제대로 갈까?
추가적으로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총사업비 190억 외에 시비가 더 들어가지 않을까?
현재 이런 상태로 보면 더 추가적으로 시비가 들어가지 않을까, 그런 조심성이 있거든요.
그런 거 감안하셔서 제가 더 깊게 말씀드리자면 그렇지만 지금 충무권역커뮤니티센터 같은 경우는 관광진흥과에서 지금, 온천치유센터죠?
예산 30억 잡았다가 추가적으로 16억 해서 예산이 46억까지 늘어났습니다.
더새로이센터도 그럴 수도 있다는 그런 상황을 한번 예측하시고 진행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온천치유센터 30억 처음에 예산 잡았지만 추가적으로 16억 늘어날지 몰랐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예산 올리지 않았지만 아마 국장님은 알고 계실 거예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저도 그 시설이 있는 부분은 나중에 관리나 운영시스템이나 이런 부분까지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이센터 건물 이 부분들도 안에 있는 구성이나 이런 부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부분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게 왜 그러냐면 국도비가 60억이잖아요, 총사업비 190억 중에.
이 국도비 60억이 아까워서 이걸 무리하게 진행하는 건 아닌지, 그런 조심스러운 말씀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그쪽, 모종동, 권곡동 지역에 문화시설 부분이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거를 어떻게 콘셉트를 잡느냐에 따라서 그 활용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고민해서 시민들이 필요한 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거 좀 신중하게 아마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농어촌 일반개발사업 관련해서 처음에 7개 커뮤니티 시작할 때도 앞날은 훤했습니다.
계획은 좋았고 추진도 좋았는데 결과적으로 10년도 안 된 시점에서 벌써 무너지기 시작했거든요.
그 이후에는 결과적으로 재정 시비만 계속 까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온양3동 지역이기 때문에 거의 4만 넘어가서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문화복합시설 다른 건물도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그 건물의 콘셉트를 어떻게 잡을 거냐, 다른 건물을 짓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우리가 지금 고민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 잘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심도 있게 이걸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걱정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까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100인 100색 관련해서 이게 처음에 우리가 본예산 심사할 때 이게 과연 사업의 타당성이나 아니면 지역 연계성이나 예산 과다 등의 문제로 우리가 예산을 삭감을 했어요.
그런데 결국엔 진행했죠, 출연금으로?
○위원장 이춘호 그 부분이 엄연히 따지면 이건 좀 심한 말씀드리자면 의회 무시한 거예요, 그냥.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니었는데,
○위원장 이춘호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죠.
하지만 그 사업을 시작한 거는, 이건 우리 상임위에서 예산 삭감까지 다 해버렸는데 그걸 진행하신 거잖아요, 그냥.
그런 전례가 앞으로는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사업의 목적이나 행정 효율성 여러 가지 다 복합적으로 할 때 우리 국의 시스템으적으로 이런 부분을 세워서 그런 일이 없도록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산 삭감된 부분을 가끔 집행부에서 집행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려고 한 적도 있었고.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기획 상임위에 있을 때 삼도수군통제 현판식 기획행정위 상임위에서 예산 삭감된 부분을 아무도 모르게 그 현판식을 준비한 적이 있었습니다. 안내장까지 왔었고.
그 결과 의원들이 항의하고 뭐라고 하니까 하루아침에 갑자기 또 취소까지 시킨 적이 있어요. 그 전례가 있습니다.
물론 그거 말고 다른 것도 있어요.
제가 더 깊게 말씀 안 드리겠지만 본 상임위에서 예산 심의할 때는 위원들 간에 심사숙고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에 대해서 아무런 저기도 없이 집행부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그건 의회 너무 무시하는 겁니다.
그런 사항들을 좀 염두에 두시고 이런 말씀 한번 드릴게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예산을 편성 목적에 맞게 쓰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시민들의 그런 사항이 있으면 의회하고 협의해서 집행을 원래 목적대로,
○위원장 이춘호 예, 의회하고 협의하셔야죠.
그런데 협의 없이 진행하시잖아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그런 측면 유념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집행부와 서로 간에 협치가 있어야 되고 협의를 하셔야 되는데 그런 거 없이 진행하셨기 때문에 제가 오늘 자리에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추가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잠시만요.
자료 준비 요청하신 것들이 왔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한 분은 거부하고 한 분은 통화가 아직 안 된 상태라고 합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저는 사실 오늘 위원님들께 동의받아서 올 때까지 계속 정회하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고집 안 하고요.
서류를 잘 준비해 주셔서 서면질의 내렸으니까 서류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시정질의 때 할 거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국장님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부속서류 보면 238페이지예요.
284페이지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감독 위촉장 준 거.
보시면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예술감독 위촉 6월 1일부터 8월 15일 그다음 지금 대표님이 되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의원들 이해충돌 엄청 많아요, 그렇죠?
그런데 277페이지를 보면 감독으로 위촉을 받고 용역을 계약을 해요.
사실 이런 일은 있으면 안 되죠.
법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감독님 스스로 가치를 떨어트리는 거예요.
내가 감독을 하면서 1100만 원짜리 용역으로 여기 온다는 건, 앞으로 이런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이 내용을 더 파악해 보고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추가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유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감사중지)

(13시3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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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관광진흥과 소관
○위원장 이춘호 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자료번호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많은 분량의 자료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오늘 행정감사를 하면서 시민의견 청취를 우리 의회에서 현수막을 걸어가지고 받았어요.
거기에 순국제전에 대한 의견서가 올라온 거 혹시 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순국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접수된 걸 확인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대략적으로 읽어보면 “저는 충무공의 고장이자 영면하여 계신 아산에서 충무공에 대한 역사와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쭉 읽어 내려가다가 “우리 아산은 428 충무공 탄신을 맞아축제를 하지만 행사의 목적과 교육 등 기본적인 것이 충실하지 않아 지역의 조그마한 행사로 변하여 아쉽다.” 이게 시민들이 느끼는 거거든요.
그리고 “내실도 중요하고 주민들의 자부심을 올리는 축제가 되어야 하고 이런 행사에 부합하는 것은 이충무공이 영면하여 계신 아산에서 1597년을 기억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직간접으로 참석시켜 진정한 영웅의 역사를 이해시키고 지역의 한 축으로 행사를 유지, 발전시키면 제복 입은 군인 경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면서 국가관, 가족애를 올리는 데 도움과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의 의견은 뭐냐 하면 “순국제전은 아산시의 예산만 소모하는 행사가 아니라 이순신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입니다.” 이렇게 의견서가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1, 2회 순국제전에 들어간 예산이 얼마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1회 때 예산은 7억이 조금 넘었고요. 2회 때는 5억이 조금 안 됐습니다.
○천철호 위원 제가 신문기사를 이렇게 캡처를 했어요. ‘409년만에 새로 돌아온 순국제전’ 해서 1회, 1회는 저희가 현장 유튜브로 생중계까지 했어요.
2회 때도 그에 못지않게 해서 1회 때보다 2회 때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순국제전을 했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2회 순국제전을 준비하면서 1회 때 도출됐던 문제점들을 보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직원들이 준비하면서 많은 예산이 더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게 축제를 추진하려고 애 많이 썼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그런데 단기간 축제로서 2년 동안 12억이라는 예산을 들인 건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인 거예요.
그리고 그만큼 발전 가능성도 보였어요.
그리고 아산시에서는 경쟁우위로 대한민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축제를 유치하고 축제를 함으로 인해서 아산시만의 예산이 아니고 국가의 예산을 따올 수 있는 명분도 있거든요.
그게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게 너무나 아쉽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거에 대해서, 순국제전에 대해서 혹시 예산이 깎였지만 계획을 세웠던 부분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내용을 너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순국제전에 대해서는 예산이 전액이 삭감이 됐기 때문에 이걸 저희가 별도로 준비하거나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순국제전에 대해서 나름대로 기대감이나 아니면 생각들의 차이가 있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1, 2회를 추진하면서 어쩌면 미리 소통하고 같이 공감하는 시간을 사전에 갖고 이것이 준비가 되고 진행이 되었다고 하면 이런 오류를 조금 더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사실은 저희가 이번에는 추경 시기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시기가 맞지 않았고 그래서 사실 올해는 순국제전을 다시 예산을 올려놓고 심의를 요청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고요.
대신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의 생각과 여러 다른 생각들과, 다른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과 또 시민들, 관련자들, 전문가들 함께 모셔서 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이 아산의 이순신 브랜딩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인지아니면 어떻게 발전하거나 이걸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이 있거나 아니면 이 부분이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이순신 콘텐츠에 녹여서 함께 가야 할지 이런 거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는 시간을 먼저가져 볼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간담회는 계획되어 있는 걸로 알고요.
과장님은 이게 아산시만의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혹시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일단은 이순신 장군과 아산시와의 관계성을 생각해 볼 때는 이순신 장군이 해전이나 탄생보다는 사실은 자라시고 이순신의 정신이 녹아있는 도시이고 그다음에 영면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콘텐츠를 어떻게 축제화하고 문화화하느냐에 따라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철호 위원 축제화, 문화화는 벌써 1, 2회 때 검증이 됐어요.
조금 더 발전시키면 되는 거죠.
저는 과장님께서 관광진흥과의 과장님이시면 그런 의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말씀드리고요.
본 위원이 좀 전에 문화예술과에서는 예산이 안 섰음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건 예산을 갖다가 썼어요.
그런데 저희가 예산을 세워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진행이 안 된 게 있습니다.
그게 상여 제작이에요, 그렇죠?
그때도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과 하면서 1억으로 상여 제작할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웠는데 하나도 진행을 안 했어요.
그건 벌써 그냥 과장님이 포기를 하신 건지, 저는 그런 게 안타깝습니다.
지금 뭐 보관할 장소를 말씀하시는데 문화예술과에서 100평 규모의 보관창고 준비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문화예술과에서 창고를 준비 중인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여를 제작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단 올해 축제가 불분명한 상황이었고 그리고 이제 상여를 제작해 놓으면 지속적인 보관 문제가 발생하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창고가 지어진다고 하더라도 상여를 이렇게 상태를 유지보전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따른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제습이라든가 그런 필요한 조치가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추진 중인 창고는 통으로 하나의 창고를 계획하고 있고 이 상여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그거에 대한 분리 공간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에 대한 별도의 예산이 따르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진행할 수 없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상임위 위원님들께 충분히 논의를 드리고 상의를 드리면서 순국제전의 추진 여부에 따라서향후 도움을 받아서 진행이 되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이 누차 얘기하는 것은 하려고 하면 방법을 찾을 것이고요, 하지 않으려면 핑곗거리를 찾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국장님께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순국제전이 아산시에서 실과와 또 아산시 관광을 위해서 경쟁우위에 있어서 순국제전을 하면 아산시에 지금까지 왔던 아산시만의 이순신을 실현할 수 있겠다는 논의가 1, 2년 동안 계속해서 진행이 됐으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한 사람의 의사결정권자가 이걸 해야겠다고 하니까 지금 벌써 1, 2회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안 하게 되는 그런 이유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축제를 계획할 때는 공청회가 됐든 많은 역사적 고증도 필요하고요. 그런 것들 서로 소통하고 상의해서 아산만의 축제를 만들면 중간에 흔들리지는 않죠.
가다 보면 길을 잘 만들어서 목적지에 가겠지만 그런 과정들이 없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의지로 이건 하라고 했는데 벌써 2년 동안 12억이라는 돈을 들였어요. 예산을 썼어요. 그런데 축제가 그렇게 나쁜 평가는 받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도중에 축제가 소멸될 수 있는 위기까지 온 결과를 초래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축제를 계획할 때는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축제를 하면서 우리가 축제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건 잘하는 것 같은데 주위의 평가나 성과분석 이런 부분에 있어서 2회 했으니까 그런 부분들도 위원님 주신 말씀대로 순국제전에 대한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전문가나 시민들 의견 및 간담회를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고 또 공청회가 필요하면 공청회까지 해서 아산만의 축제를 만드는 부분, 이런 부분까지 다양성, 다각적으로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별도로 할 건지 아니면 428 때 해서 같이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아산만의 축제를 만들 건지 이런 부분까지 시민들 의견이나 그런 쪽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런 부분 위원님 주신 말씀 고민 더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꼭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805페이지 시티투어, 우리가 시티투어를 운영함에 있어서 매년 적자가 발생해요. 그렇죠?
아픈 손가락인데 1년 예산이 얼마 정도 들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1년 예산은 1억 8000 정도 들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수익금 빼면 얼마가 적자 나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시티투어는 사실은 흑자를 내기 위한 사업은 아니고요.
○천철호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관광객들에게 이런 지방에 사실 관광에 있어서 관광 인프라의 가장 큰 문제가 저희 아산시 같은 경우 광역교통은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KTX나 수도권에서 인접하기 때문에 아산까지 오는 건 쉽게 접근할 수가 있는데 아산에서 관광지까지 가는 이런 교통의 편리성이 부족한 이런 단점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좀 메워주기 위한 시책사업으로 시티투어를 지속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천철호 위원 저는 운용의 묘를 살렸으면 좋겠어요.
시티투어에 예산이 투입돼서 사실 그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산시에서 봉사활동 하면서 시티투어 이용하고 이런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사실 그 본질은 관광객 유치잖아요.
그런데 어쩔 수 없이 그걸 하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 프로그램을 가면 첫 본질은 잊어 버려요.
첫 본질은 적자가 나더라도 계속 고민하고 고민해서 개선점을 발전시키면 정말 본질인 시티투어가 잘될 건데, 본 위원이 저번 주에 여수에 갔다 왔어요.
여수가 2층 시티투어 버스를 하거든요.
그런데 가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일요일 날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지, 여수가 지금 27만 정도 되거든요.
27만 정도 되는데 거리를 걸을 때 6명 이상은 관광객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거기가 그렇게 관광도시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여수 밤바다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계속 아산시에도 그런 노래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어느 매개체가 있지 않으면 우리 아산시가 관광도시라고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관광으로 수익 보는 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책임지는 부서가 관광진흥과예요.
그래서 그런 관광진흥과는 마케팅으로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국민들이 올 수 있는 마케팅을 해줬으면 좋겠다.
거기에 첫 시작이 시티투어거든요.
그래서 프로그램으로 버스를 계속 순환하려고 하지 마시고 처음 본질을 좀 더 고민하셔서 운용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적자가 나도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건 흑자를 내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흑자가 안 나고 적자만 나는 거 알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잘 운용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위원님 특별히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고민해서 시티투어 운영을 좀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여수 갔다 오면서 제가 딸기모찌 사다드렸죠?
그게 아산시에도 그런 것들이 정말 필요해요.
먹으면 후회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송악의 느티나무 떡 정말, 냉동 떡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오메기떡과 견주어서 뒤처지지 않아요.
그런데 마케팅이 조금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그런 마케팅하고 홍보 같은 걸 해주시고 떡은 송악농협에서 만드니까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그것도 계획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 부분도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부속자료 9페이지고요.
이제 공모사업에 그동안 도전을 했고 또 일부는 선정이 됐고 일부는 선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9페이지를 보면 무장애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이 부분이 미선정이 됐는데 보면 24년도에도 또 무장애 강화 사업이 미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사실은 총사업비 규모가 80억이죠.
80억인데 여기서 쪼갤 거예요, 아마. 전체가 아닐 걸로 보이는데 규모가 있는 사업인데 이 건에 대해서 연속으로 선정되지 못한 이유는 어떤 건지 좀 궁금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처음에는 뭔지 모르고 어쨌든 이런 공모사업이 있어서 도전을 했었고 또 다시 실패를 하면서 다시 과정을 살펴보니 이 무장애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이 우선 일차적으로 열린 관광지에 선정이 된 대상지를 위주로 해서 선정을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 공모에는 이런 부분들도 방향을 전환해서 꼭 열린 관광지로 선정이 되지 않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포괄적으로 두 개 공모를 묶어서 진행할 거라는 정보를 입수를 해서 지금 다시 공모사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어떤, 방금 잘 못 들어서.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열린관광지 공모사업하고 무장애연계성 강화 공모사업이 별도 각각 공모사업으로 있었는데 이 공모사업을 하나의 공모사업으로 엮어서 다시 문체부에서 그렇게 공모를 진행할 거라는 정보를 저희가 조금 얻어서 지금 그걸 준비를 새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그동안 공모사업 도전했던 만큼 사실은 열린 관광지 사업도 선정되지는 못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쉽게 2차에서 안 됐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 건에 대해서는 이유나 이런 걸 분석해 본 적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 건에 대해서는 일단 아산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지 자체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전국적으로 인지도 면에서 떨어진다.
보령의 바다, 갯벌 같은 경우는 머드축제라든가 이렇게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경우에 선정에 굉장히 유리했던 그런 케이스였고 저희 같은 경우에 영인산 휴양림 같은 경우가 2차까지 올라갔는데 그 부분에서 조금 아쉽게 마지막까지 각축지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매력도에서 좀 밀렸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렇게 따지고 보면 사실 기존에 있는 자연 인프라 때문이라면 어떻게 이걸 개선하실 생각이신지?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저희가 이미 바다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바다를 만들어 낼 수는 없는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나 기존에 있는 관광 인프라들을 어떻게 연계하고 묶어서 어떤 코스를 만들었을 때 매력도가 있다는 걸 부각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제 열린 관광지로 취약자가 왔을 때 어떻게 편리한 관광을 할 수 있는지, 그런 인프라 제공이라든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을 같이 엮어서 좀 준비를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럼 타 지자체에 비해 교통인프라에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강점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현재로서는 저희가 이제 시티투어가 있는데 이 부분도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관광객들에 대한 인프라가 조금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본인의 차를 이용해서 관광지에 내렸을 때 거기서부터는 휠체어 이용 불편함에 없도록 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일단 두고 있고요.
그다음에 2차적으로 대중교통이나 아니면 휠체어가 가능한 관광택시 개념의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부분도 같이 고민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미성 위원 어쨌든 공모사업에 도전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었던 부분들에 대한 보완을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분명히 더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본자료 109페이지, 이게 좀 궁금한데 이게 이제 법정수립계획 목록이거든요.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리긴 했는데 어쨌든 5년 단위로 법정계획을 해야 하는 부분인데 현재 어느 정도 작년 7회부터 이렇게 용역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게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사실은 저희가 관광종합개발계획하고 같이 진행이 되면서 중간보고회 때나 위원님들께 같이 참석하셔서 의견을 듣고자 했었는데 일정 때문에 참석 못 하셨고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부서들의 의견을 다시 정리를해서 행감이 끝나고 6월 말이나 7월 초쯤에 위원님들과 같이 시간을 가져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 두 가지 용역에 대해서 같이 의견을 들어서 마지막에 이게 용역 결과에 포함을 시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좀 고민이 생기는 건 어쨌든 정부가 바뀌었고, 기조가 바뀔 거고 그렇게 되면 새로운 장관과 새로운 업무보고에 사업 내용들이 담겨 있을 텐데 이게 시기가 애매하게 안 맞아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 사업도 사실은, 중앙 및 각종 관광자원 연계 공모사업 분석 및 대응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이제 완전히 다 바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좀 분명히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시기적으로 이런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이라는 이런 목적성에 대해서 정부의 어떤 방침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충분히 흐름이나 이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용역에 담아질 수 있도록 우리가 주문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용을 같이 검토해 보시고 의견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 측면에서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현재 중앙의 동향을 많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144페이지, 본자료거든요.
여기도 이제 온천도시에 대해서 이후에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사실은 지금 온천의료의 건강제도 편입을 했을 경우에 굉장히 온천도시로 지정됐을 때 큰 성과가 보여지게 되는 것인데 이 건에 대해서는 행안부랑 어떻게 소통하고 계신지 그 부분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온천 의료는 사실 제도적으로 저희가 조금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아산시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의료보험 급여화의 초기 단계 진입을 위해서 저희가 지금 그 첫 번째 단계로 의료보험 급여화 진행을 위해서는 행위정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김미성 위원 급여화는 어디서 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급여화 진행은 이제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하는 건데 그 최종심의기관이 건강보험공단이고 그걸 심의해 주는 심의위원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이제 심의하는 심의기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관을 통해서 저희가 온천 요법이 어떤 치료에 어떻게 했을 때 이것이 치료가 되는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한 정의서를 제출을 해서 그것으로 인정을 받고 그것이 급여화로 진행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이런 진행, 현재는 그렇게 진행되는 단계에 있고 저희가 26년도 말쯤에는 보험급여의 기준을 좀 제시하는 걸로 사업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걸 진행하실 때 어쨌든 국회의 위원회라든지 제가 봤을 때는 건강보험공단은 또 이게 복지위거든요. 그런데 또 온천도시 지정은 또 행안부예요.
그러니까 이게 되게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분명히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실에도 타진을 해서라도, 국회 토론회를 한다든지 토론회에 건강보험관리공단이라든지 행안부 담당자를 같이 배석해서 토론자로 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공론화를 할 필요가 있고 더 나아가서는 나중에 건강보험공단이라든지 아니면 행안부에 신년 업무보고 할 때 한 줄이라도 넣는 것 그런 것들이 다 작업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했을 때 우리 아산시에 어떻게 하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지금 발 빠르게 움직이셔야 하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 부분 더 고민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부속서류 641페이지고요.
이게 이제 기념품과 관련된 내용들인데 아시다시피 지난 행정감사 때 제가 지적을 했듯이 어쨌든 충효애로 기념품 사업을 만들라고 책정된 예산을 이순신 축제 때 군악대에 오신 분들께 그냥 기념품 나눠주는 식으로 아산시의어떤 아이덴티티가 없는, 그냥 이어폰 나눠주고 이런 식으로만 전락해 본 경험이 한 번 했었고 지적을 했고 그거에 대한 문제점을 시인하셨습니다.
그 이후에 올해 행감을 했을 때 이 기념품을 어떻게 하면 더 활성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641페이지에 대한 관광기념품은 충효애 사업하고 별도로 아산시의 고유 관광기념품에 대한 내용이고요.
충효애 사업에 대해 지적해 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기존 이순신 캐릭터를 만들었던 부분을 새롭게 리뉴얼 작업 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것을 다시 현재 트렌드에 맞는 캐릭터로 공모를 통해서 1차 의견을 받았고 거기에 전문가들의 심사와 이런 걸 통해서 그리고 또 시민들 의견을 받아서 이것을 다시 새롭게 이순신을 캐릭터화 하는 작업을 하고있고 이 캐릭터가 완성이 되면 캐릭터를 기반으로 그것을 이용한 굿즈들이 이어서, 지금 현재로써는 캐릭터 16종과 이모티콘 20여 종을 동시에 개발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내용이 조금 아직 정리가 안 되어서 정리가 되는 대로 위원님께 별도로 내용을 같이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번만큼은 내실 있는 기념품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자료 713페이지부터 이순신 관광체험센터 운영계획안을 봤는데 어쨌든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에 가장 큰 아웃풋이 이 사업이고 충효애 관광사업이 종료가 되는 시점에 도래를 했는데 아산시가 생각하는 이번 충효애 사업의 아웃풋, 대표적으로 말씀해 주실 부분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저희가 이제 이순신 관광 체험센터가 7월 말이나 8월 초쯤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다음 주 중에 건축 준공이 마무리되면 실내 인테리어가 미디어 관이라든가 이런 부분 진행이 되고 그게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러면 내부를 1층 미디어관과 기획전시실로 꾸미고 2층은 관광 안내센터와굿즈샵이나 이런 팝업스토어 기능을 담당하는 층이 될 것이고 3층은 이순신에 관련된 자료나 이런 것들을 디지털화 한다든가 아니면 도서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자유로운 방법으로 검색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가지면서 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과 회의나 이런 것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공간에 1차적으로 학생들이나 유치원생들에 대한 이순신 정신 불어넣는 체험학습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담당하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말이나 가족 단위나, 개인적으로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뭔가 체험거리라든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크지는 않지만 작더라도 지속적으로 변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남은 기간 동안 더 충분히 고민해서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미디어월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콘텐츠도 제작해서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한 미디어 작품도 보여드리겠지만 시민들과 소통하는 그런 기능을 담당하는 미디어월 운영계획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서 구성이 완료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위원님들께 같이 공유를 드리고 보충적인 추가적인 의견 주시면 내용 담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714페이지 우측을 보면 이게 센터 내 세부 프로그램 운영은 향후 별도 계획 수립 예정이라고 공간 운영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건에 대한 계획은 수립이 된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세부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수립이 된 것은 아니고 계속 세부 프로그램을 어떻게 가져가고 타깃을 어떻게 가져갈지 이 부분들을 고민하면서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가 나름대로 이 정도 세팅이 됐다고 생각했을 때 그때 위원님들께 의견 여쭤보려고 합니다.
○김미성 위원 사실은 많이 급하게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미리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게 처음 시도되는 거다 보니까 일이 생각만큼 속도감이 나지 않아서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계속 고민하고 있고 또 좋은 의견 주시면 그 부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사실 제가 여러 가지를 다뤘지만 아직 명확하게 안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잘못됐다, 무조건 감사를 한다 이런 건 아닌 것 같고요.
어쨌든 많이 우려가 되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를 하고 있고 그래서 감사에 지적된 만큼 우려에 대한 것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잘 좀 신경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신경쓰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맹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과장님 방대한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실과보다 자료를 많이 주신 것 같아요.
저도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본책자 84쪽입니다.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이라 겹치는 부분 빼고 간단하게 순국제전 관련해서 여기 내용에 상여 제작 관련이 있어서 순국제전 관련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의회에서 무조건적인 반대는 아니고요.
과장님 자료 굳이 안 찾으셔도 될 것 같아요, 순국제전에 관련된 내용 간단히 설명을 드릴 거니까.
이게 이제 의회에서 보기에는 단순히 행사성이라든지 행사 위주의 일이 행해지지 않았나라고 보기 때문에 위원님들 지적한 사항 중에 정통성이 부족하고 이순신 장군과 어떤 부분을 연계를 해서 맥을 같이 할 것이냐라고 하는부분을 좀 심도 있게 다뤄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이 잘 안되고 저희가 보기에 행사성으로만 너무 강조되기 때문에 의회에서 반대가 있었던 것 같고요.
좀 전에 우리 김미성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이순신 체험관에서도 이런 전체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흐름이 갈 때 장례 행렬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아마 전시에 담아질 텐데 그런 내용 중에 428행사 중에 일부분이 같이 끼워서 행사를 더 내실 있게 하는 차원에서 갔으면 좋겠다, 전체적으로 그런 의견이라고 위원님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싶고요.
이 부분 그렇게 좀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이제 84쪽을 연 것은 상여 제작비용 2억 5000에서 1억 5000 삭감하면서 1억이 지금 24년도에 왔다가 이월시켜서 25년도까지 넘어왔거든요.
아직 손도 못 대고 있잖아요.
25년도에는 반납하실 건가요, 아니면 계약을 하실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이 예산이 사고이월이기 때문에 그런데 상여를 제작하는 데는 시간이 또 걸립니다.
이게 왜냐하면 목재를 사용해야 되는 작업이고 그러면 여기에 맞는 목재를 구하고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저희도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들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지금 이 상황에서는 올해 안에 이 사업을 마무리 짓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이 사업을 다시 시작하기보다는 위원님들께서 내년도에 지속적으로 순국제전이라는 콘텐츠를 단독으로 가져갈지 아니면 이순신 축제와 연계해서 가져갈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향성이 잡히고 어떤 방식으로든지이 부분을 가져가는 것이 아산과 이순신의 정통성이 맞겠다는 의견이 우리가 같이 합의가 된다고 하면 다시 내년도 예산으로 다시 세워서 이걸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상여 제작 부분은 그렇게 가셔도 될 것 같고요.
제가 여쭤본 부분은 이월된 예산을 또 이월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맹의석 위원 사고이월 같은 경우는 가능하지만 이월된 예산을 또 이월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올해 마무리 짓는 것이 맞고요.
저는 이제 이 상여 제작이 먼저가 아니고 다시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순국제전의 정통성이라든지 전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맞추어서, 아까 시민의견도 보셨잖아요.
그런 부분도 여러 가지 행사를 하면 좋긴 하지만 규칙 없이 여러 가지 행사만 이루어지는 것은 저희는 사실 반대거든요.
예산 소모도 많고 내용의 연관성이 있게 행사를 하는 것이 맞는다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서 상여 이야기까지 같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본책차 95쪽 좀 봐주시겠습니까?
24년도에 온천 자원관리 활성화 해서 온천 관리 부분을 헬스케어 스파 진흥원으로 8640만 원 이전하셨잖아요?
○맹의석 위원 25년도에는 어떻게 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25년도 마찬가지로 헬스케어 진흥원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예산을 그렇게 했습니다.
○맹의석 위원 기존에 지금 이제 위탁업체에서 온천관리 진흥원에서 하던 업무하고 지금 헬스스파 진흥원에서 가져간 업무와 다른 게 있습니까, 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기존에 저희가 윈텍이라는 개인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서 10년 동안 계속 유지관리를 했었는데 그때는 물론 본인들이 시공한 업체였기 때문에 온천공이 뭐 유량계나 이런 데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는 조금 손쉽게 대응하고 이런장점은 있었습니다만 수질관리나 어떤 성분에 대한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헬스케어진흥원을 통해서 저희가 매달 관리하고 측정하고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맹의석 위원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지금 말씀하셨는데 헬스스파진흥원에서 시설물을 관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연구자료라든지 이런 데이터만 저희가 가본 결과는 데이터나 연구분석자료를 내놓는 부분인데 온천관리공 부분이 지금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노파심에 여쭤보는 거거든요.
자료 한번 보시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온천관리공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이제 유량계가 파손되거나 이런 부분이 있을 때 별도 그걸 교체하고 하는 부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위탁으로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건 업체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이 부분을 제가 왜 다시 말씀드리냐면 전 시간에 국비 공모사업에 대해서 누차 지적을 해 드리지만 국비사업 공모로 해서 세워진 기관의 운영을 위해서 예산이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라는 말씀 예전에 드렸던 거 기억 나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기관 특성에 맞는 업무를 주셨으면 하고요.
그러니까 김미성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 온천도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데이터라든지 여러 가지 저희가 지침을 받을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치나 데이터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는 것이 맞고이 부분에, 뭐 그렇지는 않겠지만 헬스스파진흥원을 유지하기 위한 유지비용으로 흘러간다는 느낌은 들지 말아야 된다.
이해 되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런 부분은 절대 아니고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한 업체에 수의계약을 10년 동안 유지했던 부분에 대해서 상임위에서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던 부분이고 우리 기관에 이런 온천을 관리하고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진행했던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 주셨던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검토 후에 이렇게 관리를 수질관리라든가, 온천수 관리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훨씬 유리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관리를 이전을 한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걱정하시는 유량계나 이런 부분들은 어차피 비용을 들여서, 업체가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유량계 수리에 따르는 비용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비용을 지급해야 되는 그런 상황은 똑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빠르게 대응하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맹의석 위원 예, 본래의 의도대로 예산이 적정하게 사용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관리 철저히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본책자 152쪽에 코레일 연계 열차 관련 있지 않습니까?
23년도에 내일로 철도 패스로 해서 지원을 했고요.
24년도에는 내일로 바우처 없이 버스 운영비, 지역화폐, 팸투어, 홍보비 등으로 지원구조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25년도에는 그 예산이 3000에서 5000으로 좀 증액이 됐어요.
이때 지금 이제 코레일이 아니어도 충분히 이 사업이 24년도, 25년도에 가능한데 코레일에서 지금 계속 협약을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특정 기관을 독점해서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일단 이제 코레일 같은 경우에는 아산시가 KTX역이 있고, 온양온천역이 있고 최근에는 인주역이 또 개통을 하면서 역을 세 개나 가지고 있는 도시이고 그다음에 KTX역을 통해서 아산시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코레일이 관광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기 때문에 코레일을 통해서 저희가 관광객 유치 사업을 협약을 통해서 진행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코레일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SNS 홍보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활용해서 아산시를 같이 홍보해 주고 있고 또 철도청을 통해서 아산시를 같이 홍보하는 이런 기대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유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맹의석 위원 그런데 이 자료에 주신 내용으로만 본다면 23년도에는 연계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24년도, 25년도에는 전혀 뭐 버스 운영비, 지역화폐, 팸투어 그다음 홍보 이렇게 되어 있어서 코레일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느낄 수밖에없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 부분이 저희가 표현을 조금 그렇게 보이도록 표현을 잘못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코레일을 통해서 모객을 하고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객한 관광객들을 모집해서 아산 관광과 연계하는 이런 상품으로, 상품 개발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맹의석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지금 이 대목으로 본다면 코레일 연계하지 않고도 분명히, 우리 시티투어에서도 예를 들어 투어를 하는 것처럼 외부의 접근성이 아산 같은 경우에는 철도 이외에도 굉장히 좋거든요.
그런데 왜 굳이 코레일에 예전부터 해오던 연계성인 사업이니 계속 가지 않았는가라고 좀 생각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 부분에 대해서 효과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고 내년도 사업 구상에 참고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분명 본 위원이 지금 생각하기에는 코레일에서도 적극 요청한 것이 아니고 저희도 적극적으로 요청한 것이 아니고 저희가 계속 관행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코레일하고 이루어졌다고 보여지거든요.
이 부분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과 내용이 좀 괴리가 있다, 이렇게 좀 말씀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저희가 내용을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 정도만 말씀드릴 테니 검토해서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93페이지고요. 우리 아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 온천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이에요.
과장님 이게 언제 마무리가 되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거 조금 아까 설명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6월 말에서 7월 초에 위원님들하고 최종적으로 같이 위원님들 의견 수렴하고 그렇게 해서 그 내용이 포함된 자료가 완성이 되면 마지막으로 이제 보고를 드리고 나면 8월 말까지는 완성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이 항상 이렇게 스킨십 자주 하시는 과장님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는 이거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부 검토하고 내부 의견을 종합할 때 본 위원은 이렇게 좀 우리 상임위랑 같이 할 줄 알았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그때 하기도 하겠지만 좀 이런 과업지시서에 우리 과장님의 의견이 많이 녹아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건 주민이 어떻게 해서 참여할 수 있는 궁극적인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종합개발계획에 수립할 수 있도록, 사실은 더 많아요, 과장님. 저 진짜 많이 뽑아놨어요, 과업지시서에.
그런데 이렇게까지 다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어쨌든 자리를 준비하셨다고 하니까 이건 여기까지 넘어가고요.
그다음에 138페이지는 도고아트홀 운영이에요. 지금 도고아트홀 운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저희가 도고아트홀 같은 경우 문화재단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면서 점차적으로 회복세에 있고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어때요, 문화재단에서는 크게 부족한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리스크 같은 건 없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이제 도고아트홀이 아산에서도 서부권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옹기 체험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약간 특화되어 있다 보니 이 부분에 사람을 채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제한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지금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인력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리고 또 어떻게 이 옹기체험관을 조금 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재단하고 소통하면서 방법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이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그전에 수탁으로 있었던 쇼타임크루라는 업체가 있었어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그게 21년 폐업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납부 받을 게 있어요.
약 한 830만 원 정도 되는데 물론 그쪽에 어떻게 연결을 하고 있나요?
소통하고 있나요? 콘택트를 해봤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때 그 이후로 납부고지서나 독촉고지서만 직접적으로 나갔던 상태로 알고 있고 제가 와서 사실 저도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부분인데 이번 감사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다시 재산 조회를 우선 실시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재산이 드러나는 대로 저희가 동산이든 부동산이든 압류 절차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왜냐하면 아마 여기 법인도 힘들어서 그만뒀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집행부에서 무조건 독촉장, 고지서 이런 걸 날리는 게 아니라 그 대표랑 어떠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서 이걸 분납할 수 있게끔 아니면 좀 나눠서 할 수 있게끔 이런 유연성을 좀 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걸 좀 일찍 했으면 더 좋았어요.
이게 21년도이고 지금 25년도인데요. 4년 동안을 우리가 너무 방치하지 않았나 하는 그 아쉬운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본 위원이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인 것 같은데 부속자료 831페이지고요.
본 위원이 매번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관광상품 개발 아니었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개발을 한 상품에 대해서 우리가 상품화를 노력을 해서 판매를 많이 유도하자고 되게 많이 건의했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전보다는 과장님께서 무던히 노력하셔가지고 많이 올라왔어요.
올라왔는데 지금도 사실 공고 나 있는 상태잖아요.
맞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 지금 공고는 현재 끝났고요.
○김은아 위원 우리 관광상품개발, 이 공모전 하고 있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관광상품개발 공모전은 지금 1차적으로 끝났습니다.
○김은아 위원 1차적으로 끝났어요?
○김은아 위원 언제 끝났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심의기간 중입니다, 컨설팅 기간.
○김은아 위원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그거예요.
매년 이렇게 공모로 인해서 다른 무수한 기업들, 기획자들이 아산시 특화상품을 위해서 무수히 들어오는 것에, 참여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데 그걸 꾸준히 매년 공모전을 통해서 과장님께서 심의를 하고 선정을 하고 선별해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려요.
그런데 과장님 아쉬운 것은 지금 실질적인 성과가 없어요.
인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 조금 더 저희도 물론 고민을 하고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 방법이이에요.
관리 체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실질적으로 이걸 우리가 어떻게 체감형으로 바꿀 것인지 그런 계획수립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2023년에는 아산 관광기념품 개발사업 공모전이 추진돼서 12개 수상작이 되었어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현재까지 상품이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여부는 우리가 후속적으로 모니터링이 집행부에서 되고 있나가 궁금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일단 몇 가지 품목은 지속적으로 판매는 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몇 가지만이잖아요. 그렇죠?
물론 모든 걸 다 판매할 수는 없어요.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소비자 반응도 그렇고 이걸 유지하기에 따라서 우리 집행부가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건 공모전, 이 사업 운영과 사업 지속성의 연계성을 어떤 식으로 계속 이어 나갈 건지, 가교를 역할을 어떻게 집행부에서 할 것인지를 봐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알겠습니다. 조금 더 관리와 지속성을 위해서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판매처가 온양민속박물관, 그다음에 캠코인재개발원, 되게 잘 해놓으셨어요, 분류를.
이순신 관광체험센터, 피나클랜드, 관내 대학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게 몇 개 주요 상품이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또 공모를 통해서 획기적인 아이템이 나온다면 분명히 우리 과장님께서 분명히 발굴하실 거고 확대하실 거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판매액도 올려 보고 중장기 브랜드 전략도 생각해 보시면 어떠실까.
왜냐하면 이 성과 중심 예산의 운용을 약간 체계적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러면 이게 또 시티투어 버스 티켓을 좀 올려서 상품을 무료로 증정할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 보시고 같이 마케팅 함께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마케팅 차원에서 발전 방안을 조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추가질의......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메인 서류 126페이지에 조례에 따르면 지금 아산시 관광진흥과 소관 조례들이 나와 있는데 아산시 관광진흥협의체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좀, 아산시 관광진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현재로는 아산시, 저도 이제 이 조례를 이번에 살펴봤는데 현재 관광진흥협의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고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 조례에 사실 관광의 지속성과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민간조직의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례를 조금 더 검토를 해보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비가필요하다면 정비를 하고 그다음에 그런 협의체, 민간 조직의 발굴이라든가 육성을 위한 기반을 고민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사실 그 부분을 좀 지적하고 싶었는데요.
지금 조례에는 이게 보통 협의체가 아니라 굉장히 큰 협의체예요.
500명 내외로 하는 굉장히 큰 협의체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2009년에 제정이 됐었고 이 진흥협의체가 사실 되게 중요하잖아요, 관광에 있어서는.
민간 조직들의 네트워킹이 활성화되어서 협력을 이끌어 내고 거기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관광에 가장 밑바탕이 되는, 정말 하체에 버금가는 것이 이 관광진흥협의체임에도 불구하고 조례가 만들어졌는데도 운영되지 않는다는 건 우리가 이번 행정감사를 토대로 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충분히 하신 것 같아요, 이 필요성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추가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문을 해볼게요.
지금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인데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관련해서 이 공모사업 관련이거든요.
제가 공모사업 자료를 쭉 보다 보니까 2023년도에 미신청이 되어 있고 2022년에는 이 사업이 없어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 참고자료 11쪽 보시면 되고 11쪽, 13쪽 이렇게 넘어가거든요.
17쪽,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이 2024년부터 시작됐죠?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11쪽 보시면 맨 상단에 2023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 해서 공모 미신청 이유를 보니까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내용을 반영한 공모신청 예정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2024년도에 용역을 실시하는데 이때 벌써 이 내용이 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때는 그 내용이 있다기보다는 아마 이러한 공모사업이 떴을 때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가지고 공모신청을 해야 하는데 그러한 밑그림이 없다 보니,
○위원장 이춘호 2023년도 이때 그러면 용역 계획이 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건 이제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 보니까 그걸 염두에 두고 한 겁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러면 2024년도에 용역이 들어가니까 그걸 염두에 두고, 그 내용이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런 내용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자료는 공통1이고요, 참고자료는 7페이지예요.
관광지 상설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 2022년 공모신청이 선정되어서 사업이 이미 끝난 사업인데 이게 보조사업자가 한국연극협회 아산지부.
그런데 그 뒷장 넘겨보시면 2023년 똑같은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재단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재단으로 되어 있고 추진 현황을 보니까 2023년 9월에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사업 변경 승인요청이 들어갔어요, 도로 중간에?
이미 9월이면 사업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을 때 아닙니까?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이게 사업 변경 승인요청이 들어간 내용에 보니까 사업명, 사업 기간, 사업 내용이에요.
그래서 이게 이 시기에 변경 승인요청이 들어가야 되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내용을 좀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거 한번 확인해 주시고 이 사업이 아산문화재단으로 넘어간 이유는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 사업은 이제 도에서 신청하도록 공모사업이 떴을 때 2022년도에는 연극협회에서 이 사업을 신청했던 부분인 것이고, 23년도에는 문화재단에서 사업신청을 했던 부분, 선정이 이제 그렇게 된 부분으로,
○위원장 이춘호 그럼 2023년도에는 우리 아산 연극협회에서 신청을 안 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럴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는데 제가 그 내용을 한번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왜냐하면 제가 앞서 말씀드린 내용하고 이게 보조 사업자가 바뀌면서 중간에 또 사업명 바뀌고, 사업 기간이 바뀌고, 사업 내용이 바뀌었기 때문에 혹시 이거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 부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1년 단위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그때그때 공모신청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해서 선정이 되는 부분이라서 그 당시에 어떻게 어느 팀이 신청을 했었고 어떻게 선정이 됐고 왜 변경이 됐는지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것도 한번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위원장 이춘호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참고자료 20쪽이에요.
명시이월 관련해서 관광홍보 강화해서 지금 사업명이 아산시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인데 이게 지금 2024년도에 사업은 끝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24년도에 이제 예산이 명시이월 돼서 올해 예산으로 넘어온 사업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올해 예산으로요?
그럼 지금 현재는 어떻게 계획 진행되는 과정 말씀 좀 부탁드릴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당초 여러 번 상임위에서도 다뤄졌던 내용이고 위원님들께서도 의견을 많이 주셨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최종적으로 처음에는 이게 여러 곳에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을 했다가 그것보다는 랜드마크적인 제대로 된 조형물 하나를 설치하는 게 좋겠다는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으셔서 그렇게 준비를 했었는데 다시 위원님들께서는 그것보다는 아산시의 관문에 기차역이든, KTX역이든, 터미널이든 외부에서 아산을 방문했을 때 여기가 아산이라는 것이 딱 드러날 수 있는 그런 위치를 선정해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저희가 그 부분을 다시 새롭게 다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가 이렇게 조형물을 설치하려고 대상지를 검토하다 보니 이미 온양온천역은 건축과에서 도시경관사업으로 인해서 계획이 진행 중에 있고, 디자인 개발 중에 있고 천안아산역 같은 경우에는 적합한 위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천안 와이몰 쪽에 도로변 쪽으로 큰 비석 같은 조형물이 이미 중앙에 차지하고 있어서 적합한 위치가 없고 대신 저희가 그 도로변에 아산방문의 해라는 글자 조형물을 설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했고 터미널 쪽에는 온양3동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나름대로 조형물을 설치를 해놓고 이러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또 마땅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저희가 새롭게 시장님 방침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도 시장님도 이러한상징 조형물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사실 적합한 위치를 아산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을 주셨어서 이왕 그래도 상징조형물이라고 랜드마크적인 어떤 조형물을 할 거면 아산에서 경관이 있으면서 사람들이 많이 와서사진을 찍고 이곳이 아산이라는 것을 알릴만한 대상지를 좀 선정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정원관리과와 같이 현장을 돌면서 신정호에 물의정원 쪽에 경관이 잘 예쁘게 보이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싶은 위치를선정해서 디자인을 거기에 맞춰서 어울리게 지금,
○위원장 이춘호 조형물 디자인은 혹시 나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직 안 나왔습니다.
이제 그 위치에 맞는 조형물 디자인을 저희가 새롭게 해서 거기에 이제......
○위원장 이춘호 그럼 아직 시작도 못 한 거네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제 바로 디자인 용역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지금 참고자료에는 향후 계획에 6월, 7월 제작 및 설치가 된다고 되어 있길래 이거 지금 과정을 듣고 싶었는데 어떻게 보면 아직 시작도 못 한 단계이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많다 보니까 집행부에서 정하기가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리고 위치를 사실은 정말 딱 여기가 좋다는 곳이 있으면 너무 좋겠는데 저희도 여러 곳을 염두에 두고 찾아보지만 적합한 위치를 찾기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어야 하고 또 거기가 경관이 좋아야 하고 여러 가지 이런부분들을 고려를 하다 보니 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장소가 어느 정도 선정이 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맞춰서 좀 속도감 있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 상징물이 있으면 좋겠지만 장소 찾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아산에서 배방 가다 보면 중간 배방서부휴게소가 있죠.
그 앞에 세종-시흥 간 고속도로가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위에 조형물 있는 거 혹시 보셨습니까?
길게 위로 탑처럼 올라가 있는 거.
그 제가 듣기로는 그 형상 조형물이 이순신 장군의 장군 검을 아마 해서 거기 설치를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다리 조형물 말씀,
○위원장 이춘호 다리 위에 중간에 탑처럼 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멀리서 보면 장군 검 비슷하게 칼 형태의 모양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여기가 아산시 도시의 어떻게 보면 이순신 장군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아마 형상화해서 거기에 설치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밤에 불빛도 보면 살짝 보이긴 하는데 야간에는 거기 조명을 못하더라고요, 주변 아파트 지역에서 민원이 있어서 못 하는 건데.
그런 것도 감안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위원님.
저희가 대상지하고 디자인 나오면 상임위 위원님들하고도 같이 공유하면서,
○위원장 이춘호 이게 첫 시작인 것 같은데 준비는 오래전부터 한 것 같은데 아직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추가질의 하실 분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김만섭 국장님, 맹희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마치고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일 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시작하겠습니다.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소관 1일 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40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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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에 대한 선서취지 및 처벌규정
사전안내문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아산시의회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5년 6월 17일
아산시의회의장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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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감사기관 참석자
  •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 관광진흥과장 맹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