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는 국·소장으로부터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해당 부서장님이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이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
-
문화복지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참 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문화복지국)
(부록에 실음)
-------------------------------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다양한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양한 축제들을 보면 조금 아쉬운 점은 이전부터 의회에서도 많은 내용들이 제기가 됐었는데 너무 신정호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라는 지적들이 숱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실과와 기획예산과에서 내년 주요 시책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좀 몇 가지 기존에 이뤄지고 있었던 축제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8월에 아트밸리 썸머 페스티벌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영웅 갈라콘서트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지금 갈라콘서트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천안에서도 영웅이 이루어진 것으로 아는데,
천안에서 이루어진 것의 어떤 후속으로 갈라콘서트가 이루어진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
저희는 공연장에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전체 영웅 뮤지컬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무대 전환이라든지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그런 상황에서 저희가 대안으로 제시를 고민을 했던 부분이 갈라콘서트는 가능하겠다라고 저희가 별빛음악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영웅 갈라콘서트로 기획을 한 것입니다.
유료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우리 아산은, 천안은 그렇게 제대로 된 공연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아산은 천안의 어떤 아류로서 갈라콘서트만 진행되고 있어서 그것도 무료로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좀 공연의 퀄리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갈라콘서트를 하면서 유료 공연으로 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고 전체 뮤지컬 상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한다면 유료 공연으로도 해 보겠지만 제한적인 부분이 많이 있는 상황이고 ‘아류 공연이다’ 이런 부분은 조금 안 맞는 말인 것 같고요.
갈라콘서트는 갈라콘서트대로 제한된 시간에서 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라섬 쪽, 그러니까 가평군이랑 업무협약을 맺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다시 추진을 하면서 저희가 재즈라고 하면 가평의 자라섬에 있는 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많이 배우는 부분이 있어서 업무협약을 했고요.
거기에 출연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도움을 많이 받아서 위드 자라섬이라는 아산시와 자라섬이 연계되는, 출연진도 공통으로 오게 하는 그런 부분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일부 공연진이 저희한테도 오고 있습니다.
서울이라든지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있는 거고 공간적으로, 자라섬도 야외이긴 하지만 거기와 우리와 분위기나 이런 느낌은 틀리고요.
재즈 장르에 대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시민들은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희도 현장에 가서 의원님들하고도 같이 봤지만 그 주변 상황이라든지 무대 설치라든지 아니면 음향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주변에 여러 가지 부스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같이 고민을 하고 같이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해도 유료로 공연을 진행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문화라는 것의 성공요인을 말할 때 흔히 ‘모객이 잘 됐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문화예술은 모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라섬이 왜 성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은?
제가 논문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워낙 자라섬 페스티벌이 유명하다 보니까 이 자라섬이라는 공간이 사실 버려진 땅이었습니다.
일탈이라는 주제로 시작을 해서 일탈과 재즈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어우르고 그리고 지역 발전까지 고민하는 그런 다차원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산시는 계속해서 업무협약을 맺고 유명한 사람 데려오고 출연진에 대한 고민도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계속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도 출연진을 고민할 때 대중성이 있는 가수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 부분이 분명히 다른 데도 출연하는 가수가, 공연자가,
어떤 축제가 이루어지고 대대적으로, 이게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본계획도 있고 실행계획도 있고 그거에 의해서 저희 담당자들끼리 수도 없이 토론하고,
자료를 갖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그거 전해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아산의 아트밸리 사업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까?
영웅은 천안에서 전석 매진해서 진행이 됐는데 우리는 갈라콘서트로 진행이 됐고 아트밸리 역시 포천 것을 가져왔고 재즈 페스티벌 역시 자라섬을 계속해서 모방해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조금은 우리가 계속해서 벤치마킹의 본질에 좀 더 집중을 하고 계속해서 따라하지만 말고 잘 된 축제들, 그런 문화예술에 대해서 성공요인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좋게 얘기했을 때 벤치마킹이고 그쪽에서 잘된 부분, 성공적인 부분은 저희가 도입을 하는 부분이고.
그렇게 했을 때 그거를 그대로 따라왔다고 표현하시면 그거는 아닌 것 같고요.
자료를 갖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업무를 하면서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고 회의를 하고 이런 자료를 이렇게 딱 내놓은 게 아니라 저희가 계속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렇게 나와 있었습니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가평군청의 지원 원칙이 있었다.’혹시 보신 적 있습니까?
우리가 행정감사 때 팔길이 원칙에 따라 진행하시겠다고 국장님이 답변하셨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사업이 있고 우선순위가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을 해서 2024년도 주요 시책에 대한 구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국장님 생각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주먹구구식으로 그렇게 중장기 사업이라든가 그 해의 주요 역점 시책들을 그렇게 계획하고 있진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정말 많은 고민과 토론과 논의를 통해서 지금,
문화라는 것은 결국 산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만큼 문화는 산업입니다.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입니다.
차후에는 이런 문화예술 정책을 구상하실 때 어떻게 하면 아산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떠한 자료들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자료가 아마도 기본계획이 바탕이 되겠죠.
그런 부분들을 잘 고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모종커뮤니티사업에 대해서 다양한 사연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24년 4월에 공사가 착공되고 25년 12월에 공사가 준공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 사업이 승인기한이 25년도가 넘어가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연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은 포기하지 않고 저희가 계속 가지고 가려고 관련 부처와 계속 협의 중이고요.
내년에는 1년 단위로 승인신청을 받아서 연장하는 것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의회에 보고했을 때 자료에도 그런 부분들이 사실 있어야 된다고 보이는데 그냥 단순히 ‘공사 준공하겠습니다.’의회가 사실은 이런 내용들을 만약에 몰랐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어려움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하고 그럼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붙들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그런 자료들이 좀 부족해서 아쉬움을 말씀드리겠고요.
향후에 승인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잘 좀 협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단순히 문화센터만 건립한다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우측에 보면 연구용역이 들어갔고 연구용역도 준공을 마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건물을 활용하는 부분들이 다양하게 담겨있습니다.
사실은 기존에 거주하는 공간, 사적인 공간을 건물로 하드웨어로 사용하는 건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연구용역이 단순히 연구용역으로 사장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용역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어떻게 하면 지중해마을 문화센터의 콘텐츠를 입힐 수 있을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함께 진행을 해 주시고 차후 저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틀째 방문을 못했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런데 제가 이모저모 다 다녀보고 뭐하고 해도 첫날 때 오픈식 할 때만 약간 태풍으로 인해서 할까 말까 하는 그런 시민들의 의식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성공적이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한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진짜 우리 문화예술과를 비롯해서 공무원들 모든 스텝들, 감독들, 정말 처절하게 고생하시는 걸 보고 제가 너무 ‘뭐라도 어떻게 해 드려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연보다는 우리 아산시민들의 얼굴, 표정, 느낌을 같이 함께 공유하려고 많은 애를 썼고 주변을 많이 살펴봤는데 저는 진짜 우리 아산시 같은 경우에서 예술의 전당도 하나도 없고 아무 데도 없는 데서 저는 솔직히얘기해서 갈라콘서트라고 해도 저는 그 정도의 갈라콘서트를 보고서 영웅을 어느 정도의 마음에 저는 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상당히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갈라콘서트를 봤는데 아마 기회가 된다면 끝까지 제가 한번 뮤지컬을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함께 공유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아산시민들한테 갈라콘서트라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무대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저는 우리 아산시만이 할 수 있었다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런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존경하는 우리 김미성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기본계획서부터 타당성 검토나 계획안이나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죠.
하지만 문화예술이라는 것은 기본계획에서 벗어나는 그러한 시스템들이 저는 더 많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문화예술은 모방부터 시작을 합니다.
모방이 없는 문화예술은 저는 있을 수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저희들이 시작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저희들만의 모방에서 문화예술을 가져왔지만 저는 분명 3년 안에 아산시만의 문화예술에 대한 특색을 갖고 우리 아산시를 충분히 녹아내리고 담아낼 수 있다라고 저는 감히 평가를할 것 같습니다.
왜냐? 시민들 때문에.
아산시민들이 그만큼 축제의, 코로나로 인해서 3년 동안 굶주렸던 아산시민들이 5일 동안 보내준 성원은요, 저는 어느 정도 우리 아산시는 느낌을 저는 깨달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제가 이 자리에서 감히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미켈란젤로 같은 경우에도요, 그리스 조각을 자기 인생의 반년 동안 거기에 모방을 하고 심취를 하고 연구를 했어요.
그러면서 자기 것을 개발하고 자기만의 특색을 가진 조각이 나온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모방이 나쁘다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내년에 문화예술 기획을 하실 적에는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아산시 전반적인 틀에서 향유를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십사라는 부탁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국장님 목소리도 안 나와서 여지껏 쉬지를 못해서 목소리도 채 안 나오는 상태에서 이런 자리를 비롯해서 문화예술과 함께 하셨는데요.
문화예술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본 위원은 하루 본 것 같아요.
그런데 감히 말하건대 4.28 축제보다 잘 됐다라고 나름대로 평을 했고요.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이 말한 것처럼 브레인스토밍이나 서로 논의했던 거는 서류적으로 정리는 돼 있어야 맞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의원들도 5분 발언할 때 서류 정리해서 고쳐가는 과정이 계속해서 맨 마지막에 완성이 돼요.
저희도 5분 발언을 준비하기 위해서 15일 이상 정리를 하는데 이렇게 큰 행사를 함에 있어서 그냥, 많은 논의한 건 알죠, 힘든 것도 알고.
하지만 서류적으로는 정리가 돼야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할 때는 서류적으로 정리를 해 주셔서 그런 것들 보여주시면 저희가 이해하기가 쉽잖아요.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업무보고라는 게 문제점만 지적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할 거에 대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얘기해야 그게 좀 더 발전적인 업무보고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본 위원이 봤을 때 앞으로 K-트롯 가요제 하잖아요.
제가 예산을 깎아서 했으면 좋겠다 해서 7000만 원으로 그냥 하시는데 지금 여성가족과에서 상호문화도시를 지금 지정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와서 아산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어떻게 그분들이 적응을 할까.
그런 거를 잘했을 때 저희가 저출산 문제지만 저희는 이제 이민정책까지도 고민해 볼 때예요.
저희가 이런 것을 잘 보여줌으로 인해서 많은 외국에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 가서 살고 싶다.
우리 한국 사람들이 캐나다나 호주 가서 살고 싶잖아요.
그런데 캐나다하고 호주가 문을 열었어요.
예전에는 조건이 까다로워서 이민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거기도 점점 인구가 소멸되니까 그거를 풀었어요.
우리는 늦었지만 우리는 고민을 하고 있잖아요.
많은 외국인이 들어와야만 한국은 지속적으로 나라가 계속 이어 나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걸 잘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보면 9월, 10월 쭉쭉 보면 지금까지 저희가 많은 공연을 했지만 지역예술인들이 소외받는 느낌.
‘내가 왜 아산시에서 예술활동을 하나?’그런 고민들 많이 하고 실의에 빠지는 거 알죠?
그런데 지금 장기풍물대회나 마을축제 이런 거는 분명 지역예술인들이 하는 축제일 거예요, 맞죠?
빠진 거예요, 제가 못 찾는 건가요?
현충사 야행은 문화유산과 사업입니다.
이왕에 하실 거면 앞으로 축제가 많은데 과장님과 국장님과 팀장님들, 직원분들 다 고생을 하시니까 정말 잘하셔 가지고 시의원들이 염려했던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잘했다’ 이렇게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해 주신 부분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국장님께 몇 가지만 말씀 좀 드릴게요.
국장님, 이번에 행사 치르시느냐고 실과 주무관님들, 공무원분들 진짜 노력 엄청 많이 하셨더라고요.
시민분들은 엄청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제가 현장에서 저도 4일을 간 것 같습니다.
다 봤는데 공연 참 잘했고 시민들이 참 좋아하는 부분은 봤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 제가 느낀 건데 이게 어느 순간엔가 지금 저희가 유명인들을 들여와서 행사를 하는 게 맞느냐?
지역주민들을 잘 활용해서 하는 게 맞느냐?
이게 단계별로 매년 바뀌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유명인들 데려와서 이게 주 주축이 됐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민들이 봤을 때 경기도, 서울권에 가서 이런 공연들을 아산에서 볼 수 있어서 시민들 입장에서 참 좋다, 호응도 봤을 때.
이런 부분은 맞지만 또 한편으로 봤을 때는 ‘지역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자리는 계속 없어졌네’ 이런 안타까움이 있어 가지고 문화예술과에서 이걸 잘 어울려지게 하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게 위원님들의 항상 요구였거든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편중이 돼요, 그냥.
올해 같은 경우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시민들은 좋았겠지만, 유명인들을 갖다 놓는 행사로만 비치는 모습이 있어서 매번 왜 이렇게 반복이 될까?
공무원분들이 2년마다 바뀌어서?
보직이 맨날 바뀌어서 이게 바뀌는 걸까?
이런 고민들을 계속하게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
우리 국장님께서는 이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봐오셨고 이 과정을 다 보셨잖아요.
유명인들 불러오는 부분도 있겠지만 지역예술인들도 챙겨야 되는 부분이 조합으로 잘 어우러져서 이제는 그런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본 위원은 이번에 행사를 보면서 느꼈는데 우리 국장님의 의견은 어떤지 한번.......
우선 저희가 말씀하신 부분들, 올해는 지금까지 아산시 문화예술의 중심이 어떻게 보면 대규모의 공연장이 없다라는 이유로 해 가지고 고품격 문화예술보다는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과 생활문화 저변확대에 굉장히 많은 중심을두고 예술정책이 지금까지 진행이 돼 왔거든요.
2023년에 어떤 변화의 시기를 지금 가진 거거든요.
문화 수요자와 문화 공급자가 있다라고 한다면 지금은 사실 2023년은 문화 수요자, 문화를 향유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많은 기획이 이루어졌었어요.
그런데 문화 공급자인 지역예술인들 그리고 생활문화를 즐기시는 시민분들, 그런 분들에 대한 분명한 균형있는 지원이 저희들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2024년에 지금 걱정하시는 바, 저희 집행부에서도 같이 공감을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사실 2023년도에도 예산액을 비교해 봤을 때는 차이가 없어요.
저희가 도의원 현안 사업비도 충남도 내 가장 많이 문화예술 분야에 반영이 되고 있고요.
하지만 2024년에는 딱 중심을 잡고 예산계획서부터 세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고품격 문화예술을 원하시는 시민의 입장 그리고 지역문화도 진흥을 하고 지역문화예술단체도 역량을 강화해야 되고 그렇게 서로 선순환이 되어야 그것이 진정한 문화예술 도시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2024년 예산을 수립할 때는 두 가지의 방향을 명확하게 잡아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 그리고 지역문화예술과 지역문화예술인, 지역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생활문화에 참여하는 많은 수의 우리 시민들을 위한 예산을균형있게 편성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 가지 또 말씀을 드리면 이게 실과를 담당하시는 공무원분들께서 추진하는 사업은 굉장히 스케일이 커져요.
그런데 지역예술이 하는 사업들은 돈이 들어가는데 스케일이 작아져요.
참 아이러니한 건데 곰곰이 보다 보니까 시에서 하는 행사들은 공무원분들이 열정을 가져요.
그런데 지역예술에 하는 거는 보조금을 준다라고 해서 감시를 하는 거예요.
참 안 좋은 상황이거든요.
왜냐하면 조금 더 띄워주려면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는데 지역예술인이 무엇인가를 할 때는 니네들은 보조금을 받아 가니까 감시를 하는 거예요, 공무원분들께서.
이거는 맞지 않거든요,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왜냐? 이분들한테도 솔직히 적은 예산으로 지역예술인들은 하잖아요.
그럼 그분들은 짜내고 짜내다 보니까 이 정도밖에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은 안 늘잖아요.
왜? ‘올해 이 정도 했으니까 이 정도 했네? 그럼 내년에도 이 정도 해봐.’ 이렇게 하잖아요.
이게 이렇게 되다 보면 지역예술인단체들은 고만고만해질 수밖에 없는 거고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은, 왜냐하면 공무원들이 이런 부분이 잘못된 게 보이니까 내년에는 발전시켜서 더 커지는 거고, 그러니까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지역예술인들도 역량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이 뒷받침이 안 돼 주니까 고만고만해지는 거예요.
이번에 보면서 느낀 거는 지역예술인들도 잘 클 수가 있는데 보조금을 받다 보니 감시를 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지원해 줄 건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한정된 돈 안에서 계속 ‘이거 해라, 이거를 해라’ 감시를 하잖아요, 공무원분들께서.
이 부분이 좀 안타까운데 이 부분은 국장님 어떻게 풀어나가실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예술인들이 창작적인 역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사실 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재원이 사실은 아산시의 예산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 거고 또 보조사업, 시에서 해야 될 일을 시에서 전부 할 수 없으니까 어느 정도 역량을 가지고 있는 민간인 중에 선정해서 그 사업을 하게 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사업의 목적은 후원과 지원과 격려의 목적이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한,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공공 목적 달성을 위해서 추진하는 보조사업들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공공성을 띠고 있고 공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히 감시라고 하지만 지도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감시가 어떤 예술인들의 창작성을 제한하는 그런 감시가 된다라고 하면 절대 안 되지만 그것이 아니라 예술인들이 창작적인 부분이 아니라 운영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더 나은 운영의 측면에서는 시의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같이 동반,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같이 도모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가 이게 어느 영역이 예술의 영역이고 어느 부분이 운영의 영역인지에 대해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그것이 감시가 아니라 서로 지역의 문화예술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잘해 나가는 것이 공무원과 예술단체들의 책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거는 시에서 행사를 했을 때 부족한 부분, 내년에 채워져요.
아까도 처음부터 말씀드렸지만 조화롭게 커가려면 결과적으로 재정적으로 조화롭게 같이 올라가는 성향이 보여져야 둘 다 발전하는 거거든요.
시민들도 좋아하고 지역예술인들도 내년에는 좀 더 나은 공연을 보여주고 이런 것들이 같이 가야 되니까 하반기에 있는 사업들도 있겠지만 보시고서 부족하면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이 부족했으니까 조금 지원해 주는 방법을 찾아보셔야지 맞는 거지 그렇지 않고 ‘이 정도 했으니까 내년에도 이 정도 해 줘’ 이거는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그렇지 않아도 아산시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들 코로나 때문에 지쳤는데 올해 공연들을 보면서 많이 좋아졌다라고 저는 인정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반면에 있는 어두운 부분에 있는 부분들도 있다.
이 부분들은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찾아주시고,
이 부분을 꼭 내년도의 사업할 때는 챙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역으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안정근 위원님 말씀, 하나서부터 백까지 다 옳은 말씀이세요.
옳은 말씀이신데 저는 지역예술인들도 참고자료 9페이지 보시면 나머지 재즈 페스티벌 외에는 전부 지역예술인들의 축제만 남아있습니다.
이제 예총에 특히 설화제가 남아있고요.
나머지는 지역 축제로 전부 지중해마을이나 도고온천축제, 여러 가지 국악 축제서부터 전부 남아있는 게 지역 축제, 예술인들의 축제가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예술인 축제를 저는 설화제만 제가 한 10년 넘게 제가 보고 듣고 참가를 했을 적에는 설화예술제에도 시민들의 반응들이나 홍보나 이런 것들이 미진한 부분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이번에 예술인 축제에서도 우리 관이 참여할 거는 예총에만 맡기지 마시고 홍보를 기왕이면 여러 가지 지부에서 각계각층의 지부들이 1년간을 노력해서 설화예술제를 준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나는 아산시민들이 전부 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많이 보고 듣고 서로 부족한 점도 얘기해 주고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이런 부분들 서로 공유하고 향유했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정말 부족하게 우리 시민들이 가보면 엄청부족해요.
그래서 저는 이게 과연 우리 관의 문제냐?
아니면 지역예술인들의 문제냐?
아니면 지원에 대한 예산에 대한 문제냐?
저는 그렇지 않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서로 저는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보고 있고요.
이번에도 어쨌든 문화예술이 넘치는 고퀄리티를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올해만은 여러 가지 프로패셔널 같은 사람들도 많이 오고 해서 퀄리티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지역예술인들이 참석이 저조했어요.
저는 그분들이 참석을 해서 우리 단체가 부족한 거를 배울 수 있으면 과감히 배우고 우리도 역량을 위해서 뭔가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부러 어디를 방문하고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게 서로가 내가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2024년 예산도 우리 지역예술인들한테 서로 더 늘려줄 수 있는 부분이고 서로 내 입장만 얘기하는 것 같아서 전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라는 생각을 조금 하고요.
우리 국장님께서 이번 내년 예산 기획안을 세우기 전에, 지역예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간담회를 한번 가지셔 가지고 전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 상임위에서 나왔던 말들이나 관에서 지역예술인들이나 청년들한테 추진하고자 하는 이 모든 사항들에 대해서 한번 서로 간담회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나눔의 장을 마련해서 꼭 필요하고 이분들의 열정과 의지가 있고 또 작품 가치가 있다면 저는 내년에 지역예술인들한테도 분명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위해서는 예산을 지원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10월 되기 전에 이런 자리를 바쁘시더라도 우리 국장님께서 그런 간담회를 마련해 주십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 팔길이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실 때 제가 ‘지원을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고 했을 때 이 말이 평가를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약간 오해를 하신 것 같아서요.
일단은 예술가들이 놀 수 있게 놀아줘야 됩니다.
그런 장을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팔길이 원칙이고요.
이후에 사후평가라는 부분, 충남 연구원 같은 곳에서도 사업평가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객관적인 평가는 제대로 해서 경쟁력을 높이고 퀄리티를 높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였는데 방금 전에 조금 오해하신 것 같아서요.
위원님 말씀도 제가,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순신 테마파크 사업 관련된 자료가 업무보고에 나와 있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래서 이순신 테마파크가 아니라 이순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런 걸로 변경을 하려고 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서 저희는 충효애 사업 중에 하나 이순신 체험센터를 계획 중으로 은행나무 쉼터에 조성할 계획이고요.
이와 관련해서 다른 실과도 이순신 관련해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엮어서 전체적으로 이순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러한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자문단이 구성이 됐죠?
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해서 자문단이 구성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어떻게 좀 사실 이전에 계속해서 이순신 테마파크 관련된 사업들에 대해서 많은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하면 그때 당시에도 부지가 굉장히 어려운 부지, 절대농지라든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을 하셨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의회의 지적에 따라서 방법을 다시 찾아보려고 한다, 그런 생산적인 내용들이 업무보고 자료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사실 처음에 추진하려고 했던 사항으로 600억 정도가 들어가는 사업으로 판명이 됐고 현실적으로 실현에 옮기기에는 부지도 마찬가지고 사업비 자원 마련도 좀 어려운 사항이고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이순신에 대한 것을 추진 안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서 이순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맞다고 판단이 돼서 그쪽 방향으로 추진하고 하는 내용이고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께 설명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입니다.
이게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이 상당 부분 사업계획 변동이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 않습니까?
그냥 기존에 했던 방식대로 이 내용들을 간단하게 싣는 것에 불과해서 특히 참고자료라고 하면 이게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업계획 변경계획 7월에 문체부에 협의가 진행되고 있죠?
아산은 이순신 장군이 성장을 하시고 영면을 하시고 묘소가 있고 현충사가 있는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이순신 운구행렬 활성화가 아니라 이순신 장례 활성화, 순국 주간을 선포해서 3일 동안 17, 18, 19, 3일 동안 이순신 장례 행렬을 활성화하고 2016년도부터 사실 운구행렬 사업이 진행되었는데 이거를 아산에 전국에 유일무이한 장례 문화재로 하고자 해서 내용을 변경을 해서 확대하고자 하는 내용이고요.
관련해서 다른 사업 명품 이야기꾼이라든가 중복되는, 생생여행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변경을 해서 문체부에 승인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행사 규모 자체도 변경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액 같은 것은 당초에 얼마에서 얼마로 변경이 됐습니까?
24년도까지 충효애 사업이 완성이 되기 때문에 3억 증액을 문체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 자체가 시설비로 돼 있던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용역비로 세워서 내용은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이게 자본사업비에서 경상사업비로 변경이 된 거죠?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산시만의 이순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그때 거기 가서 느낀 게 아산에 정말 테마파크를 이렇게 조성을 하면 이거는 아산시만의 특화된 테마파크로서 전국에 이름 좀 날릴 수 있겠다, 본 위원이 분명히 말했을 거예요.
거기 있는 거 그대로 가지고 와도 이거는 성공할 수 있겠다.
과장님이 가셔서 보신 느낌은.......
그곳은 부지 확보가 10만 평, 20만 평 이미 돼 있던 상태고 10년 전에 돼 있던 상태였었고요.
그리고 인구소멸지역에 국비 거의 100%, 인구소멸지역에 국비 확보로 돼 있던 상황이었고 시설이라든가 이런 거는 정말 큰 대규모로 돼 있긴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관람객 수는 10만 명, 20만 명 이렇게 해서 시설은 좋았으나이용하는 사람은 많이 없었던 그런 안타까움이 좀 있었고 아산시에 있었으면 좋겠긴 한데, 조성비용이라든가 그런 거는 장기간에 걸쳐서 해야 되는 것으로 준비가 많이 필요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번에 테마파크 할 때 용역을 이순신 장군 묘소 있는데 옆에 맨 마지막에 거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저희한테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테마파크가 아니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바뀌었어요.
이순신 체험센터를 거점으로 해서 이순신에 대한 전체적인 거를 활성화 시키는 거점역할을 하기도 하고 과별로 이순신 관련해서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실현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여러 과에서 이순신 장군에 대한 것을 많이 하죠.
안동은 130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12년 동안 했던 거예요.
장이 바뀜에도 이거는 해야 되겠다라고 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낸 거거든요.
그런데 아산시가 지금 가장 이순신 장군을 내세우면서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특별한 게 없다.
모든 시의원들도 말하고 시민들도 말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테마파크 조성을 함으로 인해서 이순신 장군 묘소가 있잖아요.
그래서 안동과 같이 그렇게 만들어서 이순신 장군 묘소까지 참배를 한다면 이건 정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바뀌어서 되게 당황스럽습니다.
이거 과에서 여태까지 논의를 해서 용역을 해서 테마파크를 한다고 했는데 과에서 그렇게 논의해 본 결과 프로그램으로 바꿔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그냥 모든 것을 한 단계 낮추면 그냥 그렇게 진행되는 거예요?
그 이후에 저희가 나름대로 이게 공약이잖아요.
공약과 관련된 추진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몇 차례 브레인스토밍을 했었어요.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포함해서 몇 가지 사업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저희끼리도 했고 관련 실과들끼리 모여가지고 협업회의도 진행하고 시장님 주재로도 회의를 했는데 아직 사실은 저희가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에대해서 완전히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라고 결정됐다라고 지금 사실 보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의회 업무계획보고 올릴 때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편성도 올해 추경에서 빠졌고 2024년도에 하게 되는 거기 때문에 지금 계속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이거를 실질적으로 장소를 바꿔가지고 할 것이냐 아니면 내용을 바꿀 것이냐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빼라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드렸거든요.
과장님은 지금까지 논의되던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 사안이 공식적으로 공약이기 때문에, 공약이라는 거는 시민들한테 이미 공개가 됐던 내용이잖아요.
시민들의 의견수렴 과정도 거쳐야 되는 그런 사항이에요.
지금까지 내부적으로 그런 식의 브레인스토밍이 있었다는 거지 결정된 건 아니라는 그런 말씀을 제가,
지금 저희가 공연 같은 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지역예술인들한테 미안하지만 위에서 좀 퀄리티 높은 공연자를 데려오잖아요.
그래서 효과를 봤죠.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순신에 관한 프로그램 많은 것을 하지만 저희가 메이저급이 없어요.
그런데 테마파크는 메이저가 돼서 하나의 장소에 모든 것을 모아놓을 수 있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이거는 꼭 추진돼야 된다고 강력히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취소는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논의해 주실 거죠?
이순신 장군님의 현충사 묘소는 있지만 사실 내세울 만한 이순신 장군 테마는 없다.
했으면 좋겠고요.
전국 최초로 온천박람회 해요.
지금 준비하시느냐고 참 애 많이 쓰셨고 우리 팀장님도 도비 따오느라고 애 많이 쓰셨고 시의원님들께서 시비 세워서 전국적으로 최초로 온천박람회를 하는데 지금까지 추진과정을 잠깐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박람회를 서울에서 이틀하고 온양에서 하루 하기로 했는데 온양관광호텔을 통째로 빌렸잖아요, 3일 동안.
본 위원이 박람회 할 때 서울에서 하지 말고 가장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산시민이 느낄 수 있는 온양에서 하자라고 처음에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래도 서울에 있는 데서 하는 게 좀 더 효과적이라고 했는데 어떤 과정인지 모르겠지만 온양관광호텔을 통째로 빌려서 3일 동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온천도시 지정을 위해서 몇 군데가 신청을 하고 있죠?
저희랑 같이 경쟁을 하고 있죠?
그 과정을, 지금 자료는 왔죠?
설명 좀 해 주세요.
2023년 3월에 온천산업박람회 유치를 했습니다.
전국 처음으로 산업박람회가 온천대축제에서 명칭이 온천산업박람회로 변경이 되면서 대한민국 첫 번째 온천산업박람회를 아산시가 유치를 3월에 했고요.
관련해서 6월에 산업박람회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도비 4억 확보를 했고 아산시에서 4억을 세워서 8억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저희가 7월에 관련해서 행사대행업체 입찰공고를 해서 행사대행업체가 심사하고 선정이 되었습니다.
계약체결을 하고 8월부터 사업착수 과정으로 지금 업체와 함께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 시의 요구사항도 하고 그쪽에서 설명한 것도 하고 협의과정에 있습니다.
관광호텔의 전체 통대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관광호텔 내부, 외부까지 전체 다 해서 시행하고자 하는 거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서울에서 처음에 하고자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그러면 지역민들의 참여도가 낮을까, 이런 생각에 산업박람회이면서 동시에 지역민들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 해서 온양관광호텔에서 하게 되었고요.
저희가 온천도시 지정받는 것,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25일에 행안부 실사도 있었고요.
28일, 어제 관련해서 PPT 발표도 행안부에 가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산은 3대 온천을 보유한 곳입니다.
아산, 도고, 온양온천 이렇게 어느 온천도 3대 온천을 보유한 곳은 전국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산업박람회가 열리게 되면 산업, 관광, 문화를 통합해서 아산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그런 계기로 삼고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산시민으로서 온천관광도시, 80년대는 정말 활성화가 됐었죠.
그런데 이게 하나의 시발점이 될 것 같으니까 잘 준비하셔서 대한민국에서 온천하면 아산을 찾아올 수 있도록 잘 기획을 해 주시고요.
9월 정도 우리 상임위에 ‘어떻게 어떻게 진행을 할 것이다’라는 거를 한번 간담회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먼저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의원들이 도울 수 있는 게 있으면 말씀을 해 주세요.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하다가 궁금하거나 상의드릴 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구모임 의원님들께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산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해서 지금 공모 받고 있죠?
저희들이 어느 지역을 가든지 뭐를 하나씩 들고 가요.
아산시는 와서 관광을 하고 집에 가면서 뭘 들고 갈 수 있을 만한 게 없어.
저희들이 관광을 가면 제주도에 가면 감귤 초콜렛을 사다가 제주도 갔다 왔으니까 나눠주잖아요.
그런데 아산에 관광 갔다 왔다면서 갖다 나눠줄 수 있는 게 없단 말이에요.
아산시에서 개발하는 게 아니라 공모를 통한 거기 때문에 잘 평가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공산품도 필요하지만 먹거리가 상당히 부족한 거라고 생각을 많이 했고요.
저희가 업체도 아산시 내 관내인 업체도 직접 방문을 하기도 했고 그래서 올해는 특별히 더 공예품, 식가공 이런 쪽으로 신경을 써서 했는데 좀 더 많은 관광객이 오셔 가지고 사가기도 하고 먹거리도 장만해 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고자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공모를 통해서 한 것을 올해는 처음으로 관광 안내소도 있고 환경과학공원, 민속박물관 이런 곳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것까지 추진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산시에 오게 되면 공산품만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 먹거리뿐만 아니라 기념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걱정한 것보다 많은 데가 응모를 했어요, 그렇죠?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뿐더러 아산시의 대표적인 기념품을 만들거나 먹거리를 만들어서 아산을 홍보하는데 관광진흥과가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번에 전 세계적으로 잼버리 대한민국에서 치르면서 사실 언론이라든지 세계적으로 정말 힘들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들이 계획대로 추진하면서 세부적인 거를 핏줄을 뚫고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냥 몸만 생각을 한 거예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대한민국 온천박람회는 즉, 온천도시 지정하고도 같은 관계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세부적으로 아무리 바쁜 관광진흥과지만 여기에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이곳에 집중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여러 가지 전시관 같은 경우에는 관광호텔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겠지만 역 앞에 도로라든지 저번에 제가 3일이라도 도로를 막더라도 그쪽에서 넓게 행사를 할 수 있는 걸 한번 강구해 봐라라는 부탁 말씀도 드렸었고 또한 콘퍼런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온천에 관계된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숙박이나 먹거리를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하셔야 된다.
지금쯤이면 계획안이 나와야 돼요.
몇 명 정도 여기에 참석을 할 것이며 어디 호텔, 어디로 할 것이냐.
그러면 안에 호텔은 어쨌든 리모델링을 했는지에 대한 것도 검토를 해 봐주시고 먹거리는 그 인근에 관계된 부분들이나 아니면 관광호텔 부근 쪽에서도 먹거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모든 게 3일 치가 딱 아귀가 맞아야지 한 곳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광진흥과뿐만 아니라 저는 문화예술과하고 합쳐서라도 이런 모든 것들을 다 동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3일 동안 최대한 저희들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세부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펴봐달라는, 저도 천철호 위원님하고 말씀을 드렸지만 그날 안내에도 3일 동안 저희도 띠를 두르고 연구회에서도 안내라도 저희들이 하고픈 생각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기 때문에 모든 인원을 동원해서라도 이번에는 꼭 온천 지정서부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산이라는 게 어차피 온양온천의 모티브잖아요.
온천이라는 건 아산이랑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그런데 이런 좋은 기회가 왔잖아요.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단편적으로 보면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는, 왜? 예산이 8억 됐으니까.
소비가 돼 버리고 끝나버릴 수 있는 사업이 될 수도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차후 문제는 과장님의 의지인 겁니다.
이게 일회성으로 끝날 건지 말씀하신 것처럼 재도약의 발판이 돼서 다시 한번 부흥이 되는 온양온천 아산이 될 건지는 우리 과장님의 의지에 달린 거라고 보고요.
관광진흥과, 저희가 온천으로서 한 때 명성을 날렸던 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솔직히 말해서 아산온천, 뭔지 모르는 상황이 도달했어요.
여기 보시면 충효애, 이순신의 고장이죠, 아산,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런 중요한 큰 사업이에요, 어떻게 보면 아산시의 중심을 잡아주는 과가 돼 버렸습니다.
그런데 충효애도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흐지부지 돈 쓰는 사업으로 끝나버릴 수가 있어요.
절대 그렇게 돼서는 안 됩니다.
이거는 결과적으로 봤을 때 과장님이 오신 지 1년도 안 됐지만 우리 과장님의 의지가 어떠냐에 따라서 아산시의 앞으로 관광이 정착하느냐 아니면 또 다른 사업으로 방향을 바꿔야 되느냐, 하는 사업의 중심에 서있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께서 업무파악도 많이 하셨을 거고 어깨의 무게가 남달라졌다라고 느끼셔야 될 겁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맨날 하는 게 아산시 관광객이 많이 오게끔 해 달라, 해 달라, 하지만 특별하게 뭘 해야 될지를 못 잡았었어요.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는 좋은 계기가 됐잖아요, 온천도시, 전국 최초.
전국 최초로 아산 온천이라는 거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이순신 운구 행렬, 여수랑 반대되는 아산시만 갖고 있는 뭔가의 특색을 찾을 수 있는 예산이 들어왔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이 어떻게 발전시키고 향후에 어떻게 해서 아산이라는 곳을 알릴까, 전국적으로 알릴까라는 고민까지 같이 해 주셔야 우리 아산시가 말씀하신 것처럼 재도약이 되는 도시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과장님 어깨가 되게 무겁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을 잘 살펴주셔서 책임감 있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산시 관광은 저희가 산업박람회 온천도시 지정을 추진하다 보면 아산시의 관광은 사실 방향성에서 온천과 말씀하신 대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같이 함께 가야 되는 그런 곳이고 산업박람회, 온천도시 지정은 아직 나중에 발표가되긴 합니다만, 기대는 합니다만, 확신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온천과 관광이 한데 묶어서 갈 때 앞으로 방향성에서 말씀하신 대로 온천과 함께 갈 때 아산시 관광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고 예전의 온양온천 향수에만 젖지 말고 전국에 알릴 수 있고 그리고 아산시민들이자부심을 갖고 온천도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산업박람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암마을 인문학서당 건립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거 지금 공모사업이라서 공모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 외암마을 인문학서당 건립에 대해서 외암마을 주민 설명회가 있었나요?
문제가 없을까요?
저희가 이거에 대해서 금년도에 설명회를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총 5필지잖아요, 9필지 중에서.
매입되지 못한 부지 소유주께서 절대로 못 팔겠다고 하시는 상황이고 만약에 저희가 수용절차를 밟는다고 하면 소송도 불사하겠다라고 말씀하셔서 추가 매입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축소해서 검토하는 부분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건축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운영만 잘한다고 하면 충분히 운영에 있어서 찾는 분들이 적다거나 이러진 않을 거라고 예견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체험장 활성화가 과장님의 기준점에서 성공률이 있다고 판단을 하시냐, 이걸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면 그만큼 인프라가 구축이 안 됐다는 거예요.
사람들한테 홍보도 덜 됐다는 거고.
여러 가지 방향은 저희도 나름대로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지금 주차장으로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단지 행사를 위해서 주차장을 추가로 더 확보해야 되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야행 때도 셔틀버스를 운영해 가지고 부족한 주차장을 보완을 한 내용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행사 때를 위한 주차장 추가 확보가 필요하냐,
평일에는 부족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예산 확보 현황에 보면요, 실시설계비도 예산편성이 8.4억 원이고 인문학서당 토지매입비도 편성이 5억 원이에요.
그럼 이게 모든 게 축소가 되면 설계비고 공사비고 다 축소가 되지 않겠습니까?
지방비도 물론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저희가 만약에 축소가 되면 국비가 축소가 되고 지방비도 축소될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은 있다.
전면적으로 한번 이것뿐만 아니고 문화유산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간 검토 차원에서 한번 간담회식이라든가 내부적으로라든가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는 있지 않나라는 얘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인문학서당 건립에 대해서 아직 주민들의 설명회도 개최되지 않았고 진행되지 않았죠, 과장님?
그다음에 토지매입이 4필지가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그 불가능한 거를 억지로라도 축소시켜서 그거를 건립시킨다는 그 계획 자체가 조금 모순이지 않나 싶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을 만약에 부지 용도를 다르게 쓸 수 있다면 우리 시에서 어차피 토지매입비는 시 100%라고 하오니 다른 방안으로 할 수 있는 계획이 있거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걸 좀 같이 공존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들 의견도 듣고 시민들의 의견을 더 들어서 재검토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가 오늘 하는 업무보고가 주요업무 보고인데 주요업무 보고에서 살짝 비껴간 말을 좀 여쭤볼게요.
그 부분도 어쨌든 일 중의 하나라고 보는데 저희가 4월에 조례개정에 의해서 외암마을 민속촌 관람료 수익금의 50%를 외암민속마을보존회에다가 지급하는 부분이 있었죠?
보존회에서 50%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지금 상의가 되거나 나온 내용이 있나요?
지금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었고 보고도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죠.
제가 그리고 중간중간에도 말씀을 드렸고요.
5개월 드렸는데 어떻게 검토가 되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고 계세요?
제가 요구한 게 지금 몇 번째인지 아세요?
그런데 그거를 저희가 짚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또 이렇게 넘어가시면 안 돼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게 추진과정이 여러 가지가 토지매입까지 다 끝난 상태잖아요.
예, 그런데 문화재현상변경 신청은 또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것만 남아있어요.
그런데 이 전수관을 짓겠다고 한, 지금 제가 엉뚱한 질문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목적이 뭡니까?
목적이, 문화유산 전수관 건립을 위해서 문화유산에 대한 나중에 더 추진을 하기 위한 전수관을 지으려고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외암마을에 대한 여러 가지 유산들을 우리 지키기 위한 전시관을 지으려고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도대체 목적이 뭐예요?
저희가 지금 초가장하고 담장장이라고 저희가 지금 지정이 돼서 있는데 그분들이 연세가 많으셔서 전수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전수관을 통해서 그분들을 교육을 시켜가지고 그거를 전수하실 분들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우리 외암민속마을에서 찾는 건 아니죠?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어쨌든 이거를 전수하실 분들을 초가장이나 이엉잇기나 여러 가지로 이런 것들을 전수하실 분을 찾으려고 하시는 거 아닙니까?
교육할 사람은 아직 그래도 있지 않습니까, 외암마을에 몇 분이 계시잖아요.
사실 전수관이라는 게 대한민국에 많이 있지만 택견전수관, 태평무전수관, 남사당전수관 아니면 농악전수관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후손들에게 계속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이런 거를 발굴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것을 하기 위한 전수관을 짓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과연 왜 문화유산에 대한 전수관을 건립을 하려고 했는지에 대한 것을 과연 지금 초가장이나 이런 것들을 전수하기 위해서 꼭 그것뿐만이 아닌 목적을 위해서 전수관을 지으려고 하는 건가, 그것만 갖고는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죠.
전수관을 지으려고 하는 목적이, 과장님.
저희가 전시도 하고 체험도 하고,
그런데 여지껏 체험활동이나 이런 것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었고 실패하고 이런 것들이 번복되면서 우리 아산시의회에서도 지속돼서 할 수 있는 얘기들이 그런 이야기들이었잖아요.
뭔가 교육 하나도 제대로 성과도 안 내고 관광객들은 점점 떨어지고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점점 하다가 중단하고 다른 사업으로 이어가고.
옛날에는요, 짚풀 이엉하고 지금은 관광객들이 적다고 하는데 그런 체험도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런 것들이 거의 중단되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맥이 끊어지고.
전수관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과연 전부 다 담을 수가 있을런가 본 위원은 걱정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문화유산과에서 좀 전에 우리 위원님들도 식사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전시관도 좋고 다른 사업도 좋고 인문학서당 짓는 것도 좋고 다 좋아요.
그런데 나중에 이 모든 것들을 전부 다 짓고 난 다음에 사후관리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이며 사후관리에 대한 거를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우리들은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나중에 사후관리 하는것도 계획 속에 포함되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지금 앞으로 운영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계획은 지금 나온 바는 없으나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내가 봤을 때는 문화유산과가 일을 안 하는 게 아니에요.
아침에도 제가 일찍 나왔는데 양 팀장님께서 어저께 다녀왔던 것, 여러 가지 온궁 개발하는 거에 대한 범위, 이런 것들을 저한테 설명하기 위해서 아침에 일찍 제 방으로 왔더라고요, 제가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 문화유산과 같은 경우에는 딱히 1년에 해낼 수 있는 뭔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그런 과는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가 봤을 적에는 제가 가끔씩 그런 얘기를 해요.
계획을 세울 때 기본계획이나 타당성 용역이나 이런 걸 세울 때 단계별로 세워야 되지 않겠는가.
거기에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도 저는 같이 담아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본 위원은.
아산시민이, 저도 세금 엄청 많이 내요.
세금 내고 내 돈 갖고 모든 거를 시설을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며 저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다 걱정을 할 거예요.
모든 것들을 이용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괜찮은데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역사박물관이나 박물관 같은 경우에도 이게 쉽지가 않아요.
루브르 박물관이나 전 세계에서 유명한 박물관 외에는 정말 어렵고 유지하기가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저희는 자꾸 지금 일을 너무 확대해서 막 벌리고 있으니까 저는 사실 솔직히 겁이 나요, 이제.
그래서 제가 이 뚜렷한 목표가 내가 보기에는 있어야 된다.
그러면 과연 초가장이라도, 저번에 제주도 연수 갔을 때도 ‘초가장 당장 맥을 끊게 생겼다’ 이런 이야기를 저희도 간담회 때 하지 않았습니까?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전수관이 아니더라도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제가 보기에는 교육할 수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공모해서라도 받을 수 있다, 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거 전수관만 지어야 이 사람들이 교육시키고 전시합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어쨌든 간에 토지는 전부 다 수용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건 둘째치고라도 문화유산 전수관 건립이 어느 작품을 거기다 전시를 하고 어떠한 교육을 시켜서 우리들이 전승하고 계승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따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이란 뭘까요?
그게 문화유산이죠?
그런데 문화유산은 새로 만들어야 될까요?
보존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게 맞을까요?
그런데 지금 문화유산과는 다 건립이야.
새로 다 짓는 거예요.
요즘 예산이 핫하죠.
백종원 거리 부럽습니다, 본 위원은.
성공을 해서 이제 곱창거리를 만든 대요, 성공을 시켜 놓고.
그런데 문화유산과는 다방면으로 다 찢어놓고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게 없어요.
그런데 계속 사업을 만들어.
그런데 문제점이 뭐냐면 여기에 넣을 저기조차도 없는 거예요, 유물 같은 것도.
지금 이거 건립하면 여기 다 뭐로 채울 거예요?
이런 고민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정말로 실과에서 이거 아니다라는 사업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용기 또한 필요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년부터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윤보선 생가, 지금 거기에 들어갈 유물도 지금 다 구하지 못한 상태고, 열심히는 했지만, 그렇죠?
윤상구 님으로부터 리스트가 8000점 정도 기증을 하겠다라고 저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서면으로 금주 내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잘 진행됐으면 좋겠는데 몇 년 동안 계속 늘어질 수도 있어요.
적극적으로 임해 줬으면 좋겠고 강하게 나갈 건 강하게 나갔으면 좋겠어요.
61페이지에 조감도 빨간색으로 표시를 잘해 놨어요.
그런데 올 12월에 준공되나요?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건데 우리가 시민들을 위해서 공원을 만들어 놓고 역사박물관 여기를 또 저희가 타당성 조사해서 건립을 한다고 하는데 시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하고 모든 휴식공간을 줬다가 뺏는 꼴이 되거든요.
본 위원이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장소를 모색할 수 있으면 모색을 하는 게 좋겠다.
본 위원은 지하로 넣으면 좋겠다는 데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지하로 들어가면 습기나 이런 거 관리가 정말 어려울 거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 말씀을 들으니까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하로 넣는 것은 본 위원도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장소를 다른 데로 옮기지 않는 한은 여기서 역사박물관 건립은 다시 한번 검토하시고 보류 쪽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포기할 수 있는 건 포기하는 용기 정말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 중에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재까지는 들어온 데가 없어서 재공고 계획입니다.
사실 이게 작년 추경에 9대 의회가 들어오면서 추경에 용역이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 갈피를 못 잡아서 계속 이월돼서 지금까지 올해가 하반기로 접어들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당성 조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맞지 않습니까?
맞죠?
자체적으로 실무자하고 담당 팀장하고 저하고 여럿이 얘기하면서 이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구상안 자체적으로 실과에서도 그런 부분을 만드는 거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애로사항을 들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자활센터 활성화 잘 되고 있잖아요.
들으신 적 있죠?
교육이나 간담회를 통해서 다시 보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활센터가 아산시에서 잘 운영하고 다른 데서 많이 벤치마킹도 오고 하는데 내부에서 공감대 형성이나 소통이나 이런 게 안 돼서 앞에서 이끌어 가시는 분들이 많이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 같아요.
그분들의 역할이라고 방관하지 마시고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일하시는 분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그게 서로 일하면서 서로 행복해야 되잖아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여성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많은 시민들을 만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을 만나면 특히 부모인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우리 아산시가 다자녀에 대한 혜택이 굉장히 빈약하다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봤는데 아산시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지원사업안내 책자입니다.
두 자녀 이상, 세 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내용을 보면 숙박시설, 영인산 숙박시설 할인,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이지 사실 대부분 복지부에서 하는 사업 위주로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다자녀에 대한 혜택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도 더 많이 검토하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역시에서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적어도 아산시 지자체 차원에서도 어느 정도 고민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내용적인 측면, 정책적인 측면도 많이 부족할뿐더러 지금 숙박시설 할인을 할 수 있는 할인 방법을 좀 보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영인산휴양림숙박시설 할인의 경우에는 입실할 때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증빙자료 제출을 매번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거의 대부분 이런 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사실 요즘에 신분증도 모바일로 하는 시대인데 할인하는 방식이라든지 혜택을 주는 방식이 너무 수요자들에게 증빙을 요구하는 방식이어서 서류나 방식을 간소화하는 부분도분명히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드는데 혹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상 이런 분들한테 혜택을 드릴 때는 확인을 하는 절차는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타 지자체 사례들을 보면서 이런 부분들을 간소화 할 수 있는 방법들도 함께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없고요.
예, 용역을 한 적이 없어요.
사실 여성복지과 차원에서는 가장 하고 있는 핵심적인 업무가 저출생 문제를 파악하고 그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업무가 심도 있게 연구를 통해서 진행되지 못했던 점,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아직까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연구용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의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즉, 연구용역의 FGI라든지 실제 시민들의 인터뷰들을 담아서 정말 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그래서 우리 저출생 대책에 대해서 우리는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 시책을 우리가 구상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연구용역을 통해서 제대로 된 저출생 문제를 고민하는 그런 부분들을 넣는 것이 어떤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의 생각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로서는 사실 출생아 수나 이런 게 전국 1위 수준을 달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감사하고 다행인 조건이긴 하죠.
그런데 저희가 인구출산정책을 담당 팀장님하고 참 많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 정책의 가장 큰 팩트는 사실은 이게 국가사업인 거예요.
국가사업이고 제도나 예산이 다 중앙 정부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고 저희가 모든 걸 다 조례를 만들어서 우리 시비로 전체를 다한다라는 것 자체도 사실은 조금 많은 예산적인 어려움도 있거든요.
지금 국가가 저출생 정책에 대해서 제대로 하고 있다라고 아무도 제대로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국가가 하는 것을 기다리기보다는 지자체 차원에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오히려 그것이 좋은 사례로 남겼을 때 국가의 정책을 견인하는 사례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적극적인 차원에서 고민을 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는 거고 그래서 연구용역이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 추진함에 있어서 몸소 뛰시는 모습 참 보기 좋고요.
아산시에서 잘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거기에 지급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많이 어려워 가지고 저희가 천안지청에다 정보공개청구를 했어요.
했더니 그쪽에서 다 줄 수는 없는 부분들, 해당되는 거 저희가 받아 가지고 기업체에다가 그 명단을 다시 뿌려서 아빠육아휴직장려금을 신청하라고 해서 대상이 엄청 많이 늘었거든요.
어려운 점은 이게 예산이 좀 부족해 질 것 같아요.
지금 대상은 굉장히 많고요.
그런데 이게 자격조건이 안 돼서 그런 건가요?
23년도에 보면 신청인이 129명, 실인원은 123명이면 7명 정도가 자격이 안 됐다는 건가요?
그런데 예산이 남거든요.
그런데 지원에서 무슨 조건이 있었겠지만 이런 것들이 예산이 세워진 것만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다 예산을 썼으면 좋겠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갑자기, 잠시만요.
상호문화 도시는 사실은 우리 시가 외국인 인구가 9.4%에 속하잖아요.
거의 10%에 달하는 만큼 외국인들이 저희하고 사실 공평하게 공존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의 의식이나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있고 그분들에 대한 생활하기 편리한 일자리나 이런 부분에서 인프라가 부족한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저희 시는 그분들하고 적극적인 관용과 공평한 관계가 이루어지는 그런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큰 목적이죠.
그래서 저희가 통역 봉사단도 확대하고 이런 거는 외국인들이 와서 아산시에서 우리 집처럼 자기 고향처럼 그런 분위기에서 살 수 있게 만들려고 이 지정을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가장 큰 목적이거든요.
본 위원이 계속 말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서 들어와서 인구를 메꿔야 되는 그런 상황까지 왔어요.
그것도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에 지정을 받으면 거기에 걸맞게 외국인들하고 한국인들하고 같은 형제라는 그런 느낌, 지금은 뭐냐면 우리보다 한참 못하다는 그런 인식이 있어요.
그런 것이 변화가 되는 그런 아산시가 됐으면 좋겠고 이런 게 희석이나 변질이 안 됐으면 좋겠다.
실질적인 뭔가 상호관계가 아닌 우리 아산시의 이름만 닉네임만 상호도시로 전 세계에서 지정받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저번에 공주 가서 세미나에 저하고 천철호 위원님이 참석을 해서 들었지만 지정을 받고도 폐기 위기에 다다른 데도 있고 형식만 갖춘 그러한 지정은 안 되겠다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상호문화 도시를 통해서 어쨌든 우리 아산시의 외국인, 노동자 그다음에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아산시로 많이 몰려오고 있지만 저는 과장님 답변대로 지금 공평한 관계는 죽어도 될 수가 없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도 제 자녀도 외국에 나가서 살고 있지만 공평한 관계는 되기가 참 어렵다.
하지만 상호 도시로서의 서로 우리는 기업을 하고 있고 그분들이 와서 노동자 역할을 하면서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들도 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상호조건부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거는 몰라도 그분들의 쉼터는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용역에 다른 건 아니지만 신창하고 둔포 쪽에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장 부러운 게 신도시 쪽에서 배방이나 탕정 쪽에 부러운 게 여기저기 공원이 많은 건데 제가 공원이 필요해서 저희들이 비 다문화들이 필요한 것보다도 이분들이 너무 쉴 곳이 없다 보니 공원을 많이 선호를 해요.
그래서 신창초등학교 내 주로 많이 가서 있거나 이러는데 신창초등학교는 문을 닫습니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이러기 때문에 그 친구들이 갈 수 있는 놀이터 하나가 없다는 게 큰 문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번에도 제가 그런 당부를 했지만 이분들의 쉼터가 마련이 돼야만 안전한 상호 도시로서의 역할과 맥을 이어 나가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저는 상호문화 도시에 대한 지정을 얘기할 때 용역을 하실 때 이 부분도 우리 중기적인 계획 안에서 포함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여성커뮤니티센터를 10월 중에 개관을 하려고 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사무실이나 이런 게 너무 협소해서 과연 우리들이 생각했을 때 그러한 시스템으로 맞춰서 제대로 계획대로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서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최고 먼저 여성커뮤니티센터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온양 원도심에 뉴딜사업으로 시작을 하지 않았습니까?
배방이 가장 먼저 시작을 했고 그다음에 중심부에서 했고 도고에서도 했지만 도고는 실패를 했습니다.
제가 배방은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여성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 만큼 그거에 대한 거를 잊어서는 안 되겠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호서대가 용역을 수탁기관으로 결정이 났는데 이거를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본 위원도 엄청 기대가 되거든요.
몇 명 정도 그 안의 공간에, 최대치로?
과장님 생각으로는?
이게 교육실이 2개이긴 한데 소교육실, 하나가 4.5평 정도 됩니다.
9평이죠, 9평 공간 2개로 나눠져 있는 거고 회의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2층에 다 같이 돼 있는데 그게 21평이에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추계해서 얼마에 쓴다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최대로 활용하고 여성단체협의회도 사무실 공간만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이분들을 단체마다 사무실이 없는 분들이, 단체들이 꽤 많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같이 활용하고 온양 1동에 있는 원도심 주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강구할 거고요.
그리고 호서대학교 위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다 공사 들어가고 채워넣고 있는 중에 있는데 지역주민들하고도 관련되신 분들, 이거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신 걸로 저도 알고 있어요.
그분들하고도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저희가 한번 만들 거예요.
그래서 서로가 원하는 부분들, 이쪽에서도 계획하고 사실은 호서대학교가 위탁을 받을 당시에도 너무 많은 사업을 얘기해 가지고 심사하시는 분들이요, 좀 줄여라 그렇게 해 가지고 사업을 다 운영을 할 수 없다라는 우려를 하실정도였어요, 사실은요, 그때 심사할 때 당시에.
그래서 좀 더 목적에 맞게 딱 필요한 것들을 운영을 하되 지역에 있는 내용들도 담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10월에 개관을 하기 전에 사실은 저는 그런 바람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한 번은 갔었잖아요.
저는 안에 2층까지 살짝 올라갔다 내려오기는 했었는데요.
그랬는데 우리 상임위에서 개관하기 전에 호서대학교에서 어느 정도 인테리어가 완공이 되면 호대에서 어떻게 앞으로 이곳을 이끌어 나갈 건지에 대한 이런 것들을 간단하게 브리핑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당부의 말씀 좀 드립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아동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등돌봄 인프라 확대에 대한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본 위원이 돌봄이 매우 부족하다.
돌봄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드렸을 때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많이 신경 써 주신 것 같아서 이번에도 몇 개소가 신설이 되고 이후에도 신규 개소들을 만들려고 여러 가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 써 주시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119페이지인데요.
아동학대에 대한 부분이고 이번에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원에서 올해 6월이죠.
영아가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된 이후로 국가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고 대부분 예방접종을 했는지 여부를 통해서 많이 체크를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아동학대를 발굴하는 대표적인 시스템이 어떤 것이죠?
그래서 그 명단이 1년에 한 4회에서 5회차까지 오고 있거든요.
1년에서 다섯 번 정도 오는데 한 번에 올 때마다 한 200명에서 300명 정도의 명단이 오고 있고 자료는 44종의 아동특화변수를 이용해서 그 집이 단수가 됐거나 단전이 됐거나 아니면 아동이 건강검진을 안 하고 있거나 아니면 병원을한 번도 안 갔거나 아니면 학교를 안 갔거나 여러 가지 사유들의 44가지를 묶어가지고 자료가 저희들한테 분기마다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진행이 됐고 수원 아동 사건 때문에 그거 외에도 별도로 추가적으로 명단이 지속적으로 내려와서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행정감사 때 말씀드렸던 것은 e아동행복지원사업 자체가 전국적으로 발굴을 할 수 있는 퍼센티지가 1%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가에서 전수조사를 한 것을 보니까 수사 의뢰가 8건으로 지금 발생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119페이지는 7명인데 제가 최근에 갖고 있는,
11명의 자료가 와 가지고 저희가 조사를 했을 때 7명의 아이들을 수사 의뢰를 했었고,
그런데 기존에 아산시에서 e아동행복지원사업 실적을 제가 따로 받아봤는데 2021년도 1년 사이에 수사 의뢰가 1건이었고 2022년도 e아동행복지원사업 실적으로 수사 의뢰된 게 0건이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 그러니까 6월 전쯤까지는 상반기까지 수사 의뢰가 1건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국가에서 전수조사를 하고 나니 거의 1개월에서 2개월 사이에 수사 의뢰가 8건이 발생합니다.
이거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보여지거든요.
물론 우리 국가 전반적으로 촘촘하지 못했다라는 지적에서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아동학대 사건이 특정한 일이 발생했을 때 많은 이슈가 터지고 이슈로 인해 가지고 전수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 시스템은 굉장히 미약했다.
국가의 안전망이 촘촘하지 않았다라는 부분을 아마도 과장님께서도 크게 공감하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e아동행복지원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이번에 예방접종을 통해서 출생신고 지연 아동 등을 파악하지 않았겠습니까?
적극적인 부분들, 안전망을 좀 더 촘촘하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영구적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115페이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대해서 잠깐 여쭙겠는데요.
지난 3월에 심사위원으로 하셨던 분이 올 7월에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하셨어요, 선정이 돼서.
결격사유는 아니나 그분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거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번 공고 띄운 데부터는 그분에 대해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을 때는 3년간 지원하지 않는 그런 방법을 선택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배방다함께돌봄센터 공모사업이 어쨌든 한 명도 지원을 안 했잖아요.
그런데 기존에 했었고 기존에 아산시가 어떤 행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아시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이런 분들도 기간이나 한 2년, 3년, 선출직이면, 예를 들어서, 그리고 공무원이었을 때도 마찬가지고.
기간을 좀 두고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으로 내부규정을 만들었으면 어떤가 싶은데요.
적절한 사안이 있으면 그 부분으로 한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동보육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건가요, 과장님?
어쨌든 저희가 해야 될 부분들은 주민들하고 소통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점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아직까지는’이지만 언젠가 어떻게 되지 않겠냐라고 주민분들이 한목소리로 외치는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뭔가 시원하게 답을 내놓으실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시에서는.
그랬을 때 이후에 화장장 같은 경우는 그런 방법도 한번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어차피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문제인 것 같다,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이뤄나가겠다라고 얘기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은 제의를 안 드릴게요.
그게 가장 중요하고 그분들이 뭘 원하는지 우리가 들어주고 그거를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되거든요.
더 이상의 방안점을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따로 저랑도 소통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공문을 보내도 이런 제도를 알기는 쉽지 않을 거니까 저희가 이후에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라든지 행복키움추진단이라든지 인적자원들을 활용해 가지고 저희가 조금 가능성 있는 대상자들 가정방문 해서 이런 사업도 한번 홍보할 계획입니다.
로타리클럽이나 이런 봉사단체에서 이거는 5-6년 전부터 실행을 했던 거예요, 계속.
해 왔던 거기 때문에 아마 이거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시골은 소문이 빨라요.
어느 집에 그게 ‘시에서 지원해 줬더라’ 그러면 신청하지 말라고 해도 하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수요가 좀 적은 것 같아.
일부러 맞추려고 하지 말고요.
저번에 과장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자존심 강하신 분들은 그거 끌고 다니기 싫어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읍내 주공은 지팡이를 원했잖아요.
그래서 범위를 넓혔으면 좋겠다.
저희가 그거 올해 한번 사업 추진하고 난 뒤에 추후에 상황을 보고 조례 개정이 필요하면 개정을 해서라도 추후에 그런 것들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음식특화거리 지정을 했는데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죠?
정말 아픈 손가락이야.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과에서 고민해 보고 어떻게 하면 되겠다, 이런 논의를 해 본 적 있나요?
인주장어촌, 염치한우거리, 온주맛고을 특화거리 지정했잖아요.
그런데 그냥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손을 놓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그전에는 논의를 조금 했다고 들었는데 제가 와서는 특화거리에 대해서 논의를 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특화거리 활성화가 위생과에서 하는 게 맞나요?
사실은 이것도 의구심이에요.
공모해서 오잖아요.
충남인가요?
그런데 이걸 하면서 그분들한테 인센티브가 있죠?
내일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으로 9월부터 활동을 할 예정인데요.
올해는 9월하고 10월, 2개월 동안 이분들이 아산시 맛집하고 특화거리에서 음식을 먹고 그것을 자기 SNS에 올리는 우리 아산시 맛집 홍보단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고요.
이분들한테는 끝나고 나서 저희가 아산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166페이지, 167페이지에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위생과 업무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업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지금 보면 지도·점검을 다 마친 것들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자료에서는 지도를 잘했는지 점검을 잘했는지에 대한 수치를 보고 판단을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결과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서 앞으로 업무보고에 대한 자료를 주실 때는 그런 내용들도, 수치에 대한 것, 데이터에 대한 내용도 같이 담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거는 참고자료로 그렇게 기재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위생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9분 회의중지)
(14시4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
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참 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록에 실음)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위탁사업에 우리 자전거 거점 위탁하고 지금 야영장, 야영장은 저희들이 흑자로 약간 돌아가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거 두 개 어떻게 검토해 보셨습니까?
우선 저희 있는 직원으로 해서 TF팀을 구성해서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가 유심히 온양 4동을 일주일에 몇 번씩 가기 때문에 제가 자주 보는데 지금 옛날에 비해서 많이 노후화가 많이 된 것 같아요, 그렇죠?
혹시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계신 게 계시죠?
제가 있을 때는 코로나 때라 많이 위축이 됐다가 지금은 상당히 많이 늘어난 편인데 예전하고 비교수치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자료 제출을 해 드리겠고요.
우선 9월 6일에 행사 문제 때문에 밖에 수목재 이쪽에 난간을 다 전체적으로 교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점점 커지고 있잖아요.
아산시가 커지다 보니까 관리공단에서 하는 업무도 계속 커지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인원수를 보니까 인원수가 불가피하게 더 증가될 부분인 건데 이 부분 언제쯤 충원하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이번에 조금 아까 말씀주신 곡교천 야영장이라든지 자전거 사업이라든지 이런 게 넘어오는 건 인원이 많은 인원이 아니거든요.
보시다시피 저희가 한 23명 정도 결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인원 가지고 충원이 가능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 배방복합체육센터 이런 건 한 30명, 40명이 필요한 시설이 되거든요, 둔포도 그렇고.
그게 넘어오는 시기 한 2-3개월 전부터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되는데 이 배방스포츠센터 넘어오는 게 올 연말, 내년 1월쯤이면 저희가 운영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 10월부터는 저희가 한 30여 명 채용절차를 진행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공백이 안 생기게끔 이사장님께서 철저하게 잘해 가지고 인원 충원을 제때 들어가서 다른 직원들이 피해 보지 않는 이런 사항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